애들이나 보는 오글거리는 것 같아서 관심을 안 가졌는데....
글로리 쓴 작가가 김은숙이고...도깨비도 썼다고 해서 지금 보고 있네요...
ㅋㅋㅋ 이때만해도 보조작가들이 반짝반짝 했군요...깊이야 뭐 그렇지만...
어차피 환타지니까요...그런데 보다 보니까 해외에서 인기가 있었다는데...
번역하는 친구들 골치 아팠겠어요....반면에 이런 걸 낄낄거리면서 볼 수 있는 건
또 행운일까요? ㅋㄷㅋㄷ
별로 안 좋아하는 배우가 김고은였는데...별로 안 예뻐서....;;;;
그런데 이 역할은 정말 찰떡였네요...파묘도 궁금한데 제가 공포물을 싫어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