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작년에 단식할 때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호불호가 없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설마? 진짜로? 누가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보다못해'
단식한다고 생각할까요. 그걸 속는 척 하다니 기가 막히죠.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해서, 구속되기 싫어서 쇼한다는 것쯤
삼척동자가 봐도 뻔한 속보이는 수작인데, 애써 외면합니다.
그런 것마저 목숨을 걸었다느니 하면서 미화시키는 신앙심,
이미 객관적인 판단력은 옛날옛적에 상실한 종교집단입니다.
오늘은 보니 홍영표 컷오프 시킨 것으로 투톱인 홍익표마저
대놓고 유감을 표하더군요. 이제 완전 콩가루 집안 됐습니다.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바보들은 엉뚱소리나 하고 있지만.
윤석열 지지율 낮은 거 하나 믿고 재명당 만드는 모양인데, 글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