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버릴려고 해도 돈이 드는 오디오들이 명기라는 이름이나 오버홀이라는 이상한 명칭으로 고가로 오디오 장터에 상당히 많은 물량이 올라옵니다.
오디오도 결국 공장에서 만든 소모품입니다. 설사 옛날에는 훌륭한 신품이었다고 하더라도 10년 이상되면 결국 폐물 비슷하게 되어 갑니다.
장터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돌리기처럼 계속 유통되는 골동품들은 회원들 상호간에 불신과 고통을 가중 시킵니다. 오디오에 처음 접하는 회원들에게 오디오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갖게하는 고가의 골동품(폐품)들은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