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ai가 안내해 줘서 hbm과 연관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hbm이 뭐지 했는데...예전에 컴퓨터 조립할때 d램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 d램이 크기가 한정되 있어 성능을 올리는데 한계에 다다랐는데...
쉽게 주택으로 표현하면 단독주택에 살던것을 아파트처럼 층수를 올리는 것을 hbm이라 하더군요.
층을 올리는 기술과 각 층을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기술입니다.
이것을 제일 잘하는곳이 sk하이닉스가 50프로 점유율을 가져가고 40프로를 삼성전자가 가져가더군요.
d램하면 삼성전자인데 sk하이닉스가 1등이라니 이게 좀 의외더군요.
실제로 성능은 삼성이 5~7프로 정도 앞선다고 하는데...전세계 1등, 2등이 한국기업들인 거죠.
앞으로 AI관련된 산업이 발전할텐데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HBM같은 고성능 램인거죠.
미국 AI반도체 엔비디아가 제일 잘 나가는 업체인데 하이닉스에 주문을 할때 선금으로 전액을 준다 하더군요.
돈 줄테니 빨리 만들어 달라고~ 보통은 계약금 얼마 주고 제품 만들고나서 제품 성능 확인하고 나머지 입금 이렇챦아요...ㅎ
이것이 지금 한국 반도체의 위상이더군요...
자동차로 넘어가서 자동차하면 내연기관에서 독일 3사가 최고로 치지 안았나요? 한마디로 넘사였죠.
근데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벤츠가 만들던 EQA, EQE, EQC 등 EQ시리즈 전기차를 폐기한다고 선언했더군요.
업계를 선도하던 벤츠가 전기차에서 디자인도 구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도 없는것이 현제의 모습입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도 큰 차이 없구요.
폭스바겐은 전기차 운영소프트웨어도 못반들어 현대에 몇조 수입계약을하기도 했습니다.
포르쉐에서 마칸 전기차를 출시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중국CATL 배터리가 들어가는데...출시하자 마자 마칸은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쳐했구요.
1억 중반이 넘는 전기차가 7천만원대의 현대 아이오닉5N에 비해서 성능이 너무 딸리니 팔리겠습니까?
현대, 기아 예전의 그 현기가 아니더군요.
전기차에서는 테슬라와 현기가 양분하지 않을까 기술의 발전을 팝콘 준비하고 지켜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이 글을 쓰게된 이유가 현재 기술의 발전이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옆나라 일본만 보더라도 이제 대한민국과 경쟁은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섬나라 원숭이 갈라파고스들은 이제 안녕~~
이제 정치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더군요..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가진 대한민국 기업들을 더 밀어주고 그 열매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용산총독부 윤서결 같은 무시기는 대한민국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겠죠..
참고로 전기차는 25년 하반기에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전기차와는 비교가 안될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