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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현역 판사 이야기로는
지금 정부와 각을 세우는
조국.최강욱.송영길등은
전부다 유죄로 방향을 굳히고
현정부와 연관 있는 양승태등은
죄다
무죄로 굳혔다네요.
이 정부가 영원하지도 않고
곧 물러날 가능성도 있는데
과연 공정한 판결을 내렸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공부도 많이 하고
사회 지도층에 계시는 판사님들 마저
무도한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의 마즈막 자긍심마저 팽개친다면
이제 저는 누구를 존경하며
살아야 하남요?한동훈???
항상 정권에 굴복하면 일관성이라도 있겠지만...
석열이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판결 하는거보면 뭐 뻔하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중형 때리고, 중형 때려야 할 사안엔 요리조리 교묘히 말 비틀어서 무죄라하고,ㅎ 판,검사,윤정권 동일체라고, 알아서 기는건지? 최고위직이 지침을 내린건지? 그네 때처럼 정권과 거래가 있었던건지, 판사들도 변호사로 개업해 전관예우 받고 수십억대 벌려면 검사들과도 관계를 돈독히해야,ㅎ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지나치신듯요..이런 사안은 확실한 퍀트가 중요한거겠죠!...사법부는 사법부일뿐..
판사의 판결문은 검사의 공소장에 의거해 만들어지는 것이니 우리모두 추호의 의심도 가져선 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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