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시인의 순수한 분노 이해합니다만. 똥밭에서 굴러도 저승보단 이승이라고 민주당이 문제덩어리 집단이지만 지들 이익이라면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 가져다 바치고도 남을 국짐보다야 양반이죠. 더럽고 힘들어도 그안에서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다 나쁜놈들이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정치혐오를 부추겨 투표율을 낮추는 전가의 보도같은 작전이 국짐과 조중동의 케케묵은 전략입니다. 매번 당하고 또 당하는 그 전술.
힘들어도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 공천해서 이겨야됩니다. 이재명으로선 당내 문재인세력의 반발을 눌러가면서 최대치의 개혁적 성과를 내야하고 미친놈 윤석열의 검찰사유화에 의한 끊임없는 기소공격, 군소정당 특히 천벌받아 마땅한 정의당과의 선거법 협상(비례순번토론)에서 현명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언론은 단 1도 도와주지 않고 비방만하고 정말 갈길이 너무 멀지요.
그래도 살길을 찿아야 합니다. 만약 분노로 휩쌓여서 내분에 지치고 선거망치고 국짐이 제1당이 된다면...정말 지옥보다 끔직한 3년을 보내야 할겁니다. 나라의 정치,외교,경제가 정말 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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