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궐선거 여론조사때도 국짐이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다수 있었습니다.결과는 17%차이의 민주당대승.
엉터리 여론조사가 많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한국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하는 기관은 보수단체, 보수언론사가 대다수입니다. 당연히 이들의 입맛에 맞게끔 조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1. 질문문항이 보수적이죠. 국민의 짐당 소식을 쭉 먼저 묻고난후 지금 지지정당은? 하고 묻는 다든지 질문지상의 트릭이 들어갑니다. 질문지가 노골적(정직하게)으로 응답자의 의견을 구한다기 보다는 교묘하게 보수적색체를 문항을 채택합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한 질문조작입니다.
2.응답자의 표집자체가 보수지지자들이 늘 많습니다. 지난 대선때 윤석열과 김건희라는 목불인견의 인간이 더블당선된 이후 국정운영과 인사등 경제, 외교 모든분야가 예상대로 4류로 전락하자 민주, 진보측의 여론조사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전화가오면 끊어버려요. 뉴스자체가 보기싫고 응답도 하기 싫은 거죠. 반면 국민의 짐 지지층은 주로 노인들입니다.바쁜것도 할일도 없죠. 전화오면 다 받고 끝까지 응답합니다.
3.최근 야당대표의 암살미수사건 이후 20-30대 젊은 민주당지지성향의 여성 응답률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이들은 이 희대의 사건자체가 공포스럽고 두려워서 응답을 안했습니다.특히 전화면접은 응답률이 현저히 낮았고 ARS는 그나마 정상적 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언론이 제대로 수사도 안하고 은폐하며 언론은 사건의 본질인 정치테러 살인미수의 전말을 알리기보다는 사건을 [헬기운송특혜]로 프레임전환 즉 지엽을 잡아 본질을 호도하는 특유의 수법을 또 씁니다. 그결과 응답자들이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못하도록 왜곡해서 진보성향의 사람들의 정신을 순간 진공상태로 만들었놨습니다.
4.검찰이 정권의 하수인에서 진화되어 아예 정권을 잡아버리는 일이 벌어진 정권이라 민주,진보성향의 응답자들에겐 "내가 이렇게 대답하면 혹시 해가되지 않을까" 라는 기본적인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 표집이 적고 응답도 노골적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죠.
그러나 마이너언론과 유투브, 신생미니미디어들의 활약으로 진실은 다는 아니여도 이 정권이 말도안되는 기이한 정권이란것은 인식하고 있어요.그리고 확실한 민주당편 x년 김건희라는 물건이 있잖아요? ㅋ 그래서 심판선거로 진행될것은 확실합니다만 민주당이 좀더 정치쟁점화를 잘시키고 선명한 투쟁을 해야하는것은 전제조건입니다. 이번선거는 이준석이라는 가짜 반윤세력이 창당을 했고 아직 선거법이 확정이 안되었어요. 연동이냐 병립이냐에 따른 선거전략이 다릅니다. 고양이펀치로 진짜 반윤인것처럼 행동하고 발언할것이 뻔한 이준석이가 전체65%가량되는 윤석열 혐오인구를 노리고 정책및 비판을내놓을것이 뻔하죠. 민주당은 이 자보다 더 선명하게 날을 세우지 않으면 이 65%를 놓치게 됩니다. 이준석은 반윤입니다만 윤석열타도나 정권퇴진은 아니예요. 왜? 나중에 합쳐야되니깐. 그래서 그곳의 대표주자는 자기가 되어야 하니깐 가짜 반윤. 민주당과 다른진보세력은 반윤가지고는 택도 없어요. 정권중도퇴진후 윤.김을 필두로 이 정권의 쓰레기들을 반드시 전원 감옥에 보낸다는 목표로 뛰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아무리물타기식 여론조사라도 결국 정확히 민의가 표출되는 조사결과 나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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