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썩어도 어찌 이리도 썩었는가?
부산 경찰수사본부 60여명을 꾸려서 수사한 내용을 밝혔는데 나온 내용이 하 나도 없다.
1.범인의 당적정보 미공개
이 테러범이 일반인을 폭행한 단순폭행범인가? 아니면 평소에 흠모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강간미수범이나 되나? 이런경우면 성폭행의 의도가 범인의 정치성향 성향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여배우 김***씨 성폭행범 국민의 힘당원으로 밝혀져" 이런 발표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이 사건은 제1야당 당대표이자 유력대선후보를 살해할 목적으로 범인이 몇 달에 걸쳐 범행을 계획하고 칼을 구입하여 양날을 줄로 갈아 개조하고 목을 겨눠 점프해서 찌르고 손목을 비틀기까지 한 명백한 정치적 중대범죄이고 실제로 1mm차이로 경동맥을 비껴 경정맥을 상해당해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고 후송된 사건이다. 이런 명백한 정치테러인데 피의자의 정치성향과 당적을 안밝힌다? 이유는 정치성향이나 당적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양당 압수수색은 왜 했는가? 발표를 안할 목적으로 압수수색을 하나?
2.범인의 신상과 편지도 발표안하겠다
경찰은 이 사안이 중대하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범죄의 중대성 부분이 공개요건에 미치지 못한다"해서 발표를 안한다고 했다. 뉴욕타임즈를 포함한 전세계 유력지와 통신들이 긴급뉴스로 타전한 이번 정치인 이재명에 대한 테러사건을 자국의 경찰과 언론만 경미한 사건으로 취급한다? 범인이 공개하라고 남긴 범죄동기와 이유를 적시한 [변명문]도 공개안한다? 그러면서 경찰이 선별발표한 내용은 "4월총선에서 이대표가 특정세력에 공천을 줘 다수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범행을 결심했다라는 말을 발표했다. 이게 뭐야? 경찰이 정치를 하네 대놓고?
3.대테러 종합상황실 발표
사건이 발생한 30여분이 지난후 바로 발표한내용 범인은 70대노인, 칼은 과도, 출혈양 적고, 1cm열상, 현장지혈시 의식이 있고 등등의 발표. 맞는게 단 하나도 없는 이런발표를 서둘러해서 경미한 사건인냥 꾸민다.
4.사건현장을 바로 물청소
살인테러현장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보전이 기본인데 사건이 난후 바로 물청소부터 하는 경찰들이 이해가 가는가? 피도 별로 안흘리고 경미한 사안이라고 발표했으면서 서둘러 물청소?
5.공범을 고령에 도주우려가 없어서 그냥 훈방한다?
하나마나한 말이지만 만일 한동훈이나 김건희가 이런 테러를 당했다면 지금쯤 국가공권력은 총동원되어서 나라전체가 벌집을 쑤신듯되고 언론들은 개난리가 났을것이다. 차기유력대선후보이자 야당대표가 흉기테러를 당했는데 이것이 용의자의 인권보다 덜 중요한 일이라 모든게 미공개다?. 그러면 마약했다는 증거는 전혀 나오진 않은 이선균이의 행로는 왜 매일발표를 하고 포토라인에 3회나 세우는가?
이 사건은 전체를 축소은폐하라고 시킨세력이 있는 명백한 사건이다. 경찰이 알아서 기었다라고 보긴 어렵다. 시키고 지시한대로 한것인데 국정조사 , 특검등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해서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
민주당과 이재명도 이런 스텐스로는 안된다. 지금 용서 김대중선생을 흉내낼 때가 아니다. 강력하게 투쟁하고 장외집회, 국회차원의 투쟁, 유투브등 마이너 언론이라도 총동원해서 이 사실의 중대성을 알리고 전면전에 나서야 한다. 이런 전례가 없는 대통령친구,동기생국가 대통령이 영부인이고 영부인이 대통령인 이런 해괴한 정권, 무능과 부패가 판치는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그러기 위해선 200석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총선에 임해야 한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윤석열을 미친놈으로 확신하는 국민이 전체65%가 시멘트화 되어있다. 이증 50%는 혐오수준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이 표를 가져오려면 강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증오와 상대를 죽이려는 정치는 그만두자는 이런 하나마나하고 허약한 소릴해서는 저 65%를 절때 데려올 수 없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한덕수라는 희대의 간신이 사과깍아먹을 때 쓰는 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