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윤석열 빨기 전문유투브로 둔갑한것은 한심한 일이지만 호칭문제에 대한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전두환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것은 맞지만 대통령 제직시에 있었던 공적사실과 일에관한 언급을 할 때에는 전두환 전대통령으로 칭하는 것이 문제있다고 예민해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예를들어 프로야구을 창설하고 야간통행금지를 해제하고 박종철고문치사 이후로 6.29 선언을 선언하고 하는 대통령직으로 수행했던 일들을 설명할 때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 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전두환이 재벌들을 협박해서 재단에 후원금을 받고 부정축재 등 온갖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다 라는 설명을 할 때는 전두환씨라고 하는것이 이치적이죠. 방송이니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칭호가 뭐 그리 대단한일이라고 떠들건 없다봐요. 전두환 이개새낀건 국민의 80%정도는 알고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