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람이 못되어도 짐승은 되지말자. 난 이말을 홍상수감독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 대사로 처음들었다. 이재명이 칼맞았다고하니깐 영남권에서는 환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이재명이 윤석열처럼 검사 쓰레기들로만 조직을 채우는 개떡같은 인사를 했나? 쓸때없이 주둥이 놀려서 중국과 척지면서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로 들아서고 모든 경제지표를 망가뜨렸나? 물가를 집권2년만에 뉴욕보다 싱가폴보다 더 비싸게 만드는 신공을 부리길 했나? 우크라이나에 포탄 탄약 지원해서 러시아에서 한국기업들 위축시키고 철수 시켰나? 가만있는 이란을 자극해서 당연히 받아야할 돈도 못받고 있는 상황을 만들기를했나? 치안유지 하나 제대로 못해서 이태원서 젊은애들 159명을 사망시키고 위패도 영정도 없는 분향소만들어 쇼를 했나?
책임자 처벌이나 반성 사과는 커녕 철저히 외면을 했나? 오송사태로 아까운 목숨이 죽어나가는데 자기 땅이나 보러간 도지사를 임명했나? 어느국민도 돌려달라고 한적없는 청와대를 돌려준다면서 수천억 국고를 낭비해서 용와대를 관저를 짓기를 했나, 수위계약으로 듣보잡 업체와 수백억 짬짬이를 했나? 그것도모자라 세종시에 제2의 용와대를 짓겠다며 또 조단위의 국민세금을 낭비할 계획을 세우기를 했나? 일본 핵폐수방류를 용인하고 국고드려 홍보를 하길했나? 독도를 슬그머니 분쟁지역화 하길했나?
미리 땅사놓고 고속도로 종점을 그 땅으로 변경하길했나? 백주내낮에 외부인 줄줄히 불러 명품백 등 뇌물을 쳐받길 했나? 주가를 조작해서 10억이상의 범죄소득을 취하길 했나? 통정매매, 부동산비리등 온갖더럽고 파렴치한 중범죄를 저지른 장모를 두길했나? 잼버리행사를 망쳐서 국가망신을 시키길했나? 그 큰돈을 낭비했던 엑스포유치전서 119:29 역대급 참패스코어를 내고도 이길줄알고 파티를 준비하길 했나? 수백억들여 해외여행하면서 국가를위해 손에 쥔건 하나없이 심리적 핵공유나 느끼라고 황당한 강요를 하길 했나? 도대체 이재명이 뭘 잘못했길래 있지도 않은 대장동이니 백현동이니 성남FC니 대북송금이니 하는 혐의를 뒤집어 씌워서 악마화해서 죽이려고 하는건가. 이재명의 혐위는 이재명에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치적들이다. 이걸 알기위해 광신도가 될필요도 없다.
윤석열정부는 집권하면서 지금까지 이재명을 사법적으로 죽이려고 정말 한국정치사 없는 극한 탄압을 했다. 예전으로치면 고문, 가택연금만 없었을 뿐 법을 특정인에게만 적용하고 이용한 법치란 이름의 폭력으로 정신적 고문을 가한것이다. 이재명은 범죄자란 프레임을 지겹도록 반복학습시킨 결과가 이번 이재명살인테러로 나타난것이다. 저렇게 나쁜놈이면 죽여도 된다. 죄의식없이 가능하다. 그러니 범인은 구치소에서 천역덕스럽게 삼국지를 읽으면서 여유롭게 지낸다는 것 아닌가? 마땅히 자기는 할일을 했다는 열사의 느낌으로. 악질쓰레기 집단인 극우유투버는 암살범 김씨를 영웅화하면서 그를 지원하자면서 벌써 후원금을 뜯어내고있다 영남의 개.돼지 무지랭이 노인들은 낮엔 박스 줍고 밤엔 후원금 보낸다는 것 아닌가.. 우리사회와 정치가 어떻게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이재명을 잡범으로든 중대범죄로든 사법적으로 죽이수 없게되자 물리적으로 죽이려했던 이번 시도는 그동안 이 정권이 끝임없이 악마화, 범죄자화 시키고 반복학습 시켜 죄의식마저 느낄수 없도록 만든 정권차원에서 승인한 살해사건이다. 이번사건은 범인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저지른 범죄로 들어났다. 검경이 제대로 수사해서 발표할리는 만무하지만 적어도 극우단체의 사주와 지원없이 저런 훈련된 살인행위를 할 수 없다. 임대료도 6개월이상 밀린 범인이 무슨돈으로 이재명을 따라다니며 살인을 도모한단 말이냐. 극우단체나 타 정체세력이 뒷배로 있을지는 다음정권에서나 잘해야 밝혀지겠지만 합리적 의심은 틀림없다.우발적 동기의 범행이라면 범죄후 심경변화가 심해서 단서들이 나오게 마련인데 이 자는 수십억의 암테크한 한후 상피내암정도 걸린 평온한 환자 얼굴이다. 이제 나올건 수억의보험금 뿐이라는 것인듯. 최선을 다해서 밝혀내고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할것이다.
2002년도 영화 생활의발견에서 들었던 우리 사람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말자는 이젠 빛바랜 소리다. 2024년 우리 괴물처럼 살아도 악귀는 되지말자.
봉하마을에서 칼을 신문지로 싸고서 수퍼맨 펀치 휘두르듯 맹연습하던 살인자를 위해 우리는 세금으로 10여년을 국립호텔서 공짜로 밥을 먹여주어야 하는 일이 이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