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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 그리고 종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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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8: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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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 그리고 종파주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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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가입일자 : 2006-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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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입니다..
반박시 반박하신분이 무조건 맞습니다.
솔직이 지금 아사리 판중 아사리판이 아랍국가들일지 십습니다...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타인. 예멘. 사우디. 터키. 이란..등등..
이들국가 민주주의가 자리잡기 힘든데에는 권위주의와 그리고 필연적으로 종파주의(한국 상황에 비뉴하면 지역감정)의의 영향으로 시민혁명의 도화선의 붙여진듯 했는데..결국은 사그라 드러 버린 형국 입니다.
우리또한 결국 해방 이후에도 이승만 부터..노태우때까지..저런 아사리판속에..휘둘렸다고 봐야지요..그럼에도 그간의 시민사회의 저항과 민주화운동으로..결국 한국은 권위주의와 종파주의(지역감정)이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결실을 직선제 개헌을 통해
시작했다고 봅니다..그리고..특히나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당시..상당부분 극복해 나가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현 상황은 진보든 보수든..양자의 기득권 카르텔들은 항상..권위주의와 종파주의를 부추겨..양쪽의 대립과 갈등을 부추겨 양측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려는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씁쓸 합니다.
2찍이라 폄하하시는 분들...
찟명이라 비하하시는 분들..
과거의..대량학살이나 광주시민들을..무참하게 죽이던것처럼..서로를 죽여놓고 봐야..우리사회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두들 아실겁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대립이 지속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과거..아니..현재..시리아나 예멘처럼..나락으로..떨어지는 것은..한 순간이겠죠..
지금 우리에게는 새로운..대안(그렇다고 이낙연이나 준석이는..아닙니다.ㅋ)이..필요하고 갈등을 용해해 내는 우리시민 모두의 각자의 각성이 필요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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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5.***.111 |
2024-01-03 19: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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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맘에 쓰신것 같네요.
저는 정당하게 노력해서 얻어진 기득권이 지배되는 사회로 일정한 사이클이 돌아가는 룰이라는게 있다면 사회구성원들이 그것을 다들 인정하고 적어도 암묵적인 동의로 굴러가는 사회형태로 서서히 진화되므로 계층간의 반목이나 이질감, 미움, 혐오, 이런것들로 인해 큰 사고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런 틀을 깨고 독식을 하려는 집단이 늘 있다는 현실입니다. 계몽적 독립운동이라는 미명하에 독집되지도 않은 나라를 팔아드시려고 했던 이승만이 초대대통령으로 집권을 하고 그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일반국민을 얼마를 죽였나요? 한강다리 끊은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6.25전쟁중에도 발췌개헌 헌법, 장기집권의 일환으로 3선제한 철폐를 위한 사사오입헌법 개정안 통과등 불법을 휘두르고 당시 제주인구의 9/1을 학살한 제주4.3과 6.25전쟁중에 자국민을 학살한 보도연맹 사건으로 양심수포함 4,934명이 죽었고 민간인은 20여만명을 학살되었습니다. 4.3까지 치면 민간인 학살은 100만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이승만이 임정때 이미 탄핵되었던 대통령탄핵 1호 인물이었으나 결국 미국의 도움으로 다시 해방된 조국의 정권을 잡은것이 이 모든 한국사회의 비극의 시작입니다. 민간인 학살과 함께 공익 정치인 암살이 줄을 읻습니다. 김구암살, 여운영암살, 조봉암 사법살인 등등..
이렇게 불법적인 방법과 국민들의 동의가 없는 상태의 인물이 거대배경(미국)을 언덕삼아 우리사회의 기득권이 되고 이들이 이 기득원을 지키고 확대해 나가려고 암살, 학살을 자행하고 언론을 움직여 정당화하고 감추기도 하면서 세력화가 됩니다. 정당이 되기도 하고 주류언론이 되기도 하고 경제계와 한편을 먹습니다. 정경유착이죠. 결국 시민운동으로 이승만이를 찍어내자 이번엔 또다시 하락한적 없는 세력 박정희 군부독재가 들어옵니다. 또 수 십만을 죽이고 고문하고 자유와 인권을 유린합니다. 무려 18년간 이짓을 하다가 총맞아 뒈지니 이번엔 전두환이 또 탱크와 총으로 집권하고 체육관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됩니다.. 노태우까지 무려 12년을 또 해먹고 자유와 인권을 박살냅니다. 이것들이 반대파와 민주진영을 악마화하며 중상모략을 합니다. 대표적인 명칭 "빨갱이"
이러면서 이들은 국민은 극단적인 대립과 혐오의 관계로 살얼음판을 걷는 사회현실을 조장합니다. 좌우? 솔직히 보수이념. 진보이념에데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그냥 마타도어로 상대를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정책을 마구 가져다 쓰고 언론은 한껏 부추깁니다. 그래서 1964년 인혁당사건 사법살인을 필두로 어마어마한 반 민주적 범죄들이 자행됩니다. 김대중도 죽을뻔한게 몇 번되죠. 그러다 김대중, 노무현때 되서 그나마 공정함이란게 싹을 튀우고 표현의자유도 숨을 쉬게 되고 기존 기득원이 늘상 가지고 있던 그들의권리도 조금 가져오게 되서 나눠주게 되고 숨통이 좀 트이나 했더니 이명박,박근혜가 다시 말아먹고 조중동이 허락해서 생긴 문재인정권 5년이 지난 후 이번엔 전대미문의 검찰독재가 자행되네요.
이번 이재명 살인미수사건은 아산산다는 한 개인의 독자적 판단일 수 도 아니면 배후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승만때부터 정권을 가지고 휘둘렀던 그 세력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되는 세력과 인물 악마화의 결정판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정권을 그냥 누워서 언론과 미국이 떠다 입에다 넣어준걸 삼킨후 2년간 행동들을 보세요. 참 기가막히죠... 경제,외교, 국방참사 이런거 말고 인사참사 이것도말고 이태원,오송참사 이런것도 차치하고 그냥 한 사람.. 이...재...명 악마화해서 죽이기.300여차레 압수수색, 아무런 혐의도 없고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사는 야당지도자를 이렇게 법이라는 폭력으로 다스리고 온갖 언론이 나서서 악마화하고 돈벌이에 혈안된 극우유투버들의 잔인무도한 무고로 살해동기를 유발시키는 이 갈라치기 정치의 정점을 본것 입니다.
천운입니다. 이재명은 그날 즉사할 수 있었어요. 천운이고 다음 정권을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말고 싸워서 좀더 공정한 미래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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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맘에 쓰신것 같네요.
저는 정당하게 노력해서 얻어진 기득권이 지배되는 사회로 일정한 사이클이 돌아가는 룰이라는게 있다면 사회구성원들이 그것을 다들 인정하고 적어도 암묵적인 동의로 굴러가는 사회형태이니깐 계층간의 반목이나 이질감, 미움, 혐오, 이런것들로 인해 큰 사고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런 틀을 깨고 독식을 하려는 집단이 늘 있다는 현실입니다. 계몽적 독립운동이라는 미명하에 독립되지도 않은 나라를 팔아드시려고 했던 이승만이 초대대통령으로 집권을 하고 그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일반국민을 얼마를 죽였나요? 한강다리 끊은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6.25전쟁중에도 발췌개헌 헌법, 장기집권의 일환으로 3선제한 철폐를 위한 사사오입헌법 개정안 통과등 불법을 휘두르고 당시 제주인구의 9/1을 학살한 제주4.3과 6.25전쟁중에 자국민을 학살한 보도연맹 사건으로 양심수포함 4,934명이 죽었고 민간인은 20여만명을 학살되었습니다. 4.3까지 치면 민간인 학살은 100만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캄보디아 폴포트에 놀랄일이 아니죠.한국에서 있었던 현실이었죠. 이 이승만이 임정때 이미 탄핵되었던 대통령탄핵 1호 인물이었으나 결국 미국의 도움으로 다시 해방된 조국의 정권을 잡은것이 이 모든 한국사회의 비극의 시작입니다. 민간인 학살과 함께 공익 정치인 암살이 줄을 잇습니다. 김구암살, 여운영암살, 조봉암 사법살인 등등..
이렇게 불법적인 방법과 국민들의 동의가 없는 상태의 인물이 거대배경(미국)을 언덕삼아 우리사회의 기득권이 되고 이들이 이 기득권을 지키고 확대해 나가려고 암살, 학살을 자행하고 언론을 움직여 정당화하고 감추기도 하면서 세력화가 됩니다. 정당이 되기도 하고 주류언론이 되기도 하고 경제계와 한편을 먹습니다. 정경유착이죠. 결국 시민운동으로 이승만이를 찍어내자 이번엔 또다시 하락한적 없는 세력 박정희 군부독재가 들어옵니다. 또 수 십만을 죽이고 고문하고 자유와 인권을 유린합니다. 무려 18년간 이짓을 하다가 총맞아 뒈지니 이번엔 전두환이 또 탱크와 총으로 집권하고 체육관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됩니다.. 노태우까지 무려 12년을 또 해먹고 자유와 인권을 박살냅니다. 이것들이 반대파와 민주진영을 악마화하며 중상모략을 합니다. 대표적인 명칭 "빨갱이"
이러면서 영남권은 가학적 새디즘, 호남권과 양심적 시민사회는 늘 당하며 국민은 극단적인 대립과 혐오의 관계로 살얼음판을 걷는 사회현실을 조장 당합니다. 좌우? 솔직히 보수이념. 진보이념에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그냥 마타도어로 상대를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정책을 마구 가져다 쓰고 언론은 한껏 부추깁니다. 그래서 1964년 인혁당사건 사법살인을 필두로 어마어마한 반 민주적 범죄들이 자행됩니다. 김대중도 죽을뻔한게 몇 번되죠. 그러다 김대중, 노무현때 되서 그나마 공정함이란게 싹을 튀우고 표현의자유도 숨을 쉬게 되고 기존 기득권이 늘상 가지고 있던 그들의권리도 조금 가져오게 되서 나눠주게 되고 숨통이 좀 트이나 했더니 이명박,박근혜가 다시 말아먹고 조중동이 허락해서 생긴 문재인정권 5년이 지난 후 이번엔 전대미문의 검찰독재가 자행되네요.
이번 이재명 살인미수사건은 아산산다는 한 개인의 독자적 판단일 수 도 아니면 배후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승만때부터 정권을 가지고 휘둘렀던 그 세력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되는 세력과 인물 악마화의 결정판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정권을 그냥 누워서 언론과 미국이 떠다 입에다 넣어준걸 삼킨후 2년간 행동들을 보세요. 참 기가막히죠... 경제,외교, 국방참사 이런거 말고 인사참사 이것도말고 이태원,오송참사 이런것도 차치하고 그냥 한 사람.. 이...재...명 악마화해서 죽이기.300여차레 압수수색, 아무런 혐의도 없고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사는 야당지도자를 이렇게 법이라는 폭력으로 다스리고 온갖 언론이 나서서 악마화하고 돈벌이에 혈안된 극우유투버들의 잔인무도한 무고로 살해동기를 유발시키는 이 갈라치기 정치의 정점을 본것 입니다.
천운입니다. 이재명은 그날 즉사할 수 있었어요. 천운이고 다음 정권을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말고 싸워서 좀더 공정한 미래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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