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기자들과의 대화나 국회에서의 표정과 발언을 보면 뭔가 경직되어 있고 외워온 문구를 나열하는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버릴 수 없는데 누군가가 이런 발언의 뼈대를 써주는 작가를 기용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처칠의 어록표절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다". 조선일보의 586운동권 운동권정치세력 청산논리를 그대로 베끼기, 심지어 서태지의 아이들 환상속의 그대 가사 표절. 길이란것은 원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걸어가다보면 그게 길이 된다.라는 중국의 대 문호 루신의 고향에 나온 대목을 표절했다. 누구의 말과 같이 또는 누가 말했듯이라는 인용해서 말한다는 말도 없이..마치 자기가 한것처럼....
이런걸 준비해서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는걸 보면 한동훈에게 밀착한 작가가 따로 있는것 같다. 한동훈이가 루신이니 처칠의 어록을 알리가 없지 않나? 대학때 입시공부, 대학땐 사법고시 공부가 다였을 한동훈이가 무슨 인문한적 교양이나 지식이 있을까? 벌써부터 대선후보로 알고 코디가 붙었나보다 핫핫..
국회의원 출마안한다. 그 달콤한 과실을 먹지않겠다? 라는 말도 했는데 국회의원이 자리가 과실이야?? 국민을 위한 책임있는 자리가 아니고? 이 자의 이런 비루한 마인드...한심하다 한심해
그리고 기자들, 앞에서 하는 저 꽃게 제스쳐 저건 뭐야?? 맥락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은 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