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라고 등떠민 놈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입으로 죄를 인정하는 굴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스스로 선택한 것 뿐.
수사 시작도 하기 전에 저승으로 토꼈던 박원숭이보단
조금 낫지만, 그 비슷한 유형의 무책임한 인간인 듯.
마약 안 했으면 절대 안 했다고 펄쩍 뛰었을 건데,
완강히 부인하지도 않고 속시원히 자백하지도 않고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느니 헛소리 하면 뻔하죠.
처음 언론에 나왔을 때부터 마빡에 딱 적혀 있더만.
잘 나가다가 유혹 하나를 못 이겨서 인생 망친 것.
그냥 유아인처럼 처벌 받고, 나중에 재기하면
2막도 가능성 있을 건데, 너무 성급해 보입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 상태인데 조사 받을때마다 포토라인 서고 확인되지 않은 피의 사실과 증언은 죄다 공개되고....
카더라 통신은 새끼를 치다 못해 온갖 유언비어로 가공되어 이미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이 상황에서 과연 버틸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내가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날거라는 유혹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그냥 보통 사람인 저는 저 과정에 반만 가도 자살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시점에선가 당신의 억울함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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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식
2023-12-27 13:52:28
참 어이가 없네.
술집 마담이 생사람 협박 가능한가요?
어쨌든 약점을 잡혔으니까 협박당하죠.
언론에 빠르게 공개되는 건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당연한 거고요.
인기를 누리고 큰 돈을 버는 대신
그런 단점이 있는 거 모르고 연예인 합니까.
마약 터졌는데 광고며 출연작품 다 끝나는 건
당연한 거고, 조사는 야무지게 해야지
정황상 거의 분명한데 다리털 몇가닥
대충 뽑아서 시늉만 하다가 마무리 할까요.
어쨌든 마약이라는 건 손도 안 댔다는 게
확실하다면 결국 자기가 승리할 거고
이미지도 회복될 건데 자살할 필요가 없죠.
대충 시간 좀 끌다 보면 무슨 수가 안 생기겠나
궁리하다가 결국 안 되겠으니까 자살한 겁니다.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비는 거야 상관없지만
사리분별은 똑바로 해야죠.
마약한 거 맞구만, 억울하긴 뭐가 억울?
아까운 시람 죽였네!
죄가 없으면 끝까지 주장하고 소명하면 될 것을 왜 자살을 하나?그렇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자녀와 처도 생각을 해야지...
안타깝네!
검사에서 저토록 '음성'이 나왔다면 무혐의를 받을 만도 한데,경찰이 엮어 넣으려고 저렇게까지 사생결단(?)식으로 조사하고 수사했다는 것은 인권을 침해했다는 생각까지 드네.
경찰의 가증성이 드러나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되는군.
정작 죽어야 할 인간들은 업소실장 년과 또 한 년.
저런 악질적인 쓰레기년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엄벌해야 해!
승수 영감님,
기왕 시작한 김에 번호 좀 더 붙이지,
왜 겨우 14번이 끝입니까?
잘하면 세자리수도 가능하겠는데요. ㅎㅎ
자기가 마약 안 했으면 마담한테 왜 돈 뜯길까?
마약이라고는 손도 안 댔는데 하지도 않은 짓을
폭로당할까봐 3억부터 덜컥 주겠어요?
물론 그 3억 뜯은 것도 범죄니까 신고해야 되지만
뜯긴 이유가 뻔한데, 당연히 마약범 취급당하죠.
그걸 아무 관계없는 정치권 이슈와 엮는 건
정치병자 셀프 인증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승수 영감님 생각은 이선균이 마약 안 했다는 건가요?
마약한 게 실제로 맞아도 정치권 이슈와 엮어서 오해받는 걸
피하기 위해 수사하지 말고 대충 봐줬어야 한다는 건지?
역시 사리분별 못하는 정치병자들 특징은
자기가 좋게 생각하는 사람에 관한 안 좋은 사건은
진실이 뭔지는 아무 관심도 없고
무조건 일단 감싸주고 편들고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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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주
2024-01-01 21:09:47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
그런데 쓰레기 댓글을 다는 인간이 이름이 바뀐 것인지 아님 다른 인간인지...댓글애서 쓰레기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안당해 보고는 말할수가 없습니다.
왜 죽냐...뭐냐? 하는 말을 쉽게 할수가 없습니다.
정주영씨 아들이 재벌 사장인데도 고층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그런 심리적인 압박이나,억압을 받는것에 대해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고 그게 얼마나 힘이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글 몇줄로 시비를 가린다는것이 말이 안됩니다.
세상이라면 어떤 세상?
하룻밤 술값으로 웬만한 서민들 몇달치 월급 쓰면서
조카뻘 여자 끼고 놀다가 꽃뱀한테 제대로 걸려서
돈 뜯기고 개망신 당하니까 쪽팔려서 자살해도
거룩한 살신성인 한 것처럼 떠받들어 추앙하는 세상?
왜 그렇게 사리분별을 못하니.
이선균이 배우로서 쌓아왔던 커리어가 여기서 끝나는 게
아쉬운 것과는 별개로, 마약 했으면 수사받는 거 당연하지.
죄가 있으면 처벌받고 떳떳하면 결백을 주장하면 될 걸
자살은 왜 하는데? 경찰, 기자가 마약 하라고 시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