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생의 절반정도를 사회속에서 살면,
살아온 발자취가 얼굴에 내려앉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서 첫인상으로 어떤 느낌을 받죠.
그 다음은 말을 통해서 느끼고,행동을 통해서 또 느낌니다.
한 번의 만남으로 사람을 속내까지 알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성향을 파악을 하게 됩니다.
그런다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속까지 알게 됩니다.
깊은 속까지야 모르겠지만,
반복되는 말과 행동,드러내는 감정,취향이런것들로
그 사람의 정보를 더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얼굴에서 드러나는 흔적들은 못속입니다.
그래서,옛말에 생긴대로 논다고 하는 말이있고,
꼴값을 한다는 말을 합니다.
욕이아니고, 사람을 관찰하고 나온 말들입니다.
현대에서 욕처럼 쓰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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