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장동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를 조사 중이다.
22일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
박종명 기자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며...
'이낙연 캠프 측에서 제보받은 게 맞냐'는 질문에는 "윤영찬이나 설훈 의원 얘기 나오는데
그분들하고는 상관없다"며 "제보받은 거는 이낙연 당시 후보 측근은 맞다. 최측근"이라고 답했다...(중략)"
촌평)
박종명 기자가 몇 차례 언급해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긴 하죠.
오늘 조사 받으러 나오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줬네요.
결국 지난 대선판을 내리 지배했던 '대장동 사태'는 뒤쳐진 지지율로
1위 탈환을 고심하던 이낙연이 촉발시켰던 것이죠.
그는 사실상 굥 정권 출범의 최고 개국공신입니다.
패전의 장본인이 1년 외유를 하고 돌아와서 '대표직 내놓지 않으면
당 깨고 나간다'며 매일 겁박질을 하고 있죠. ㅉㅉ
낙연씨는 비대위를 먹으면 총선 지원유세하러 다니면서 '승리의 견인차' 소릴
들으며 보란듯이 대선가도를 향한 재기를 꿈꾸는 모양입니다만...
무도한 굥 정권의 여파를 매일 실생활로 체감해야만 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은
작년 대선 때의 자해 공갈극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