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씨가 후보가 되었다면 여론조사서부터 상당히 밀렸을것이고 그걸본 민주개혁지지자들은 선거를 포기합니다. 자신들이 원한 후보도 아니었는데 지지율마저 원싸이드하면 당연히 선거날 등산가죠. 정동영이 그런 케이스였어요.
그럼에도 이낙연은 주제도 모르고 이달말까지 말미를 줄테니 이재명에게 당대표 사퇴하라고 합니다. 이재명이 죄가있나요? 보궐 선거에 졌나요? 인재영입을 못하고 있나요? 온갖 증언조작으로 죄를 만드려는 무도한 정권아래서 교도소 담장을 걷고있고 이걸로 매주 재판에나가서 시달리고 기존 문재인계 기득세력들이 당내에서 반발하고 있으니 투쟁의 본능을 못살리고 있는것 뿐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이재명이란 정치인을 오해로 싫어할 수도 있고 정책을 반대할 수 있어요. 아니면 그냥 싫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중상하고 모략하는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짓을 대놓고 하는자들이 사람입니까? 이건 정치를 떠나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모럴입니다. 오늘 김어준방송중 더싸롱이란 코너에서 올해 가장이상한 사람을 이야기 해달라고 4명의 패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1.김태형 - 공천달라며 수산시장서 물고기 배설물 담긴 수조물 떠먹던 김영선. 류성걸 국짐위원 이상하다못해 기괴한 사람.
2.전우용 - 말한마디로 중국과 척져서 무역수지 적자를 만들고 러시아에 적대해서 우크라이나에 포탄까지 지원해서 스스로 로시아의 적성국이 되어버리고 무역은 다 망가지고 15조짜리 현대차공장은 폐쇄한채로 있고 경제는 나락으로떨어지고 물가는 공공요금포함 치솟는데 아무대책이 없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홍보를 어이없게도 우리 세금을 드려 홍보해주고 이태원참사에 책임자 하나 없이 유가족을 홀대를 넘어서 범죄인취급하고 잼버리대회 국제망신을 당하고도 아이돌동원해서 공연후 무마시킨것도 모자라 수천억의 명분없는 돈을 쏟아붙고도 엑스포유치에 119:29라는 전대미문의 참패를 당하고 수백억의 외유비를 쓰고 다니면서 인사는 검사로만 채우고 영부인이란 여자가 벌건 대낮에 명품뇌물을 처받아도 조용한 언론을 만든 이런정권을 보고도 지지가 30%가 나온다? 이게 가장 이상한 사람들로 보인다
3.강유정 - 대통령부인 영부인 사적공간에서 세금으로 움직이는 경호인을 끌고와서 취향을 많이 타는 가방이나 화장품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받을까?? 특히 백이나 화장품은 개인적으로 쓰는 종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선물이라고 다 반갑지 않다. 이는 권력의 크기를 도덕적 둔감성으로 받아드리는 것이다. 김건희의 탐욕.
4.류근 - 여사님과 카톡을 300여차레 교환할 정도로 친분이 있으신 한분이 한 이야기 루신이 한 이야기 희망이란 본래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이외수가 한 이야기 길이있어서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한동훈의 표절을 지적
난 이중 이런 한심한 국정운영을 보고도 지지하는 30% 정확히는 18%가 너무나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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