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사람 사회적약자에 대한 측은지심, 노동자와 일체감을 가지고 있는 거의 유일한 정치인이다. 진보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노무현마져 노동자 일체감정도는 아니고 유대감정도를 표명했던 사람이었다. 이재명은 노동자 서민을 늘 우리라고 말한다. 자기가 노동자 일체감이 없이는 나올 수 있는 표현이 아니다. 왜냐? 본인이 국졸후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온갖 박해를 당하며 노동착취와 폭력을 당하고 프레스에 손이 끼워지는 사고로 장애판정을 받아 군대도 못갔다. 그럼에도 나혼자 공부해서 잘살자라는 범인들의 생각을 뛰어넘어 사시에 패스 1차에 합격하고 인권변호사로 사회생활을 출발했다.
나와 내가족이 이렇게 힘든건 개인이 못나서가 아니라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모순된 시회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기득권세력의 공고함에 눈을 뜨고 제도개혁과 시스템의 변화만이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것을 느껴 정치권으로 들어온 사람이다. 성남 공공의료원 설립 투쟁중 한나라당 위원들이 집단 훼방으로 설립이 무산되자 통곡으로 그 마음을 표현 국민들에게 그 진정성을 알렸던 사람이다.이 우는남자사진을 윤석열정권의 조작수사로 감옥가기 싫어서 울고있다는 사진으로 왜곡 도용해서 사용하는게 신자유연대나 대구 경북의 무지랭이 개새끼들이다. 사람으로 봐줘서는 안되는 집단들이지. 난 솔직히 이런걸 조작해서 악용하는 새끼들은 정상적인 구멍에서 나온 인간으로 봐줘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정치인이 맘에 안들수 있고 싫을수는 있지만 치적을 범죄협의로 몰고 서민을 위한 울음을 자기 감옥가기 싫어서 운다는 등의 조작 짜집기. 다 알면서 악의적으로 하는 조작질하는 것은 전혀 다른이야기다. 단식하는 세월호 유족앞에서 폭시하는 새끼들이 이런것들이고 모두들 천벌을 받을것이다.
그런데 요즘이재명 리더십에 의문이 상당히 많이든다. 야당의 당대표라는 무거운 직분과 당전체의 화합과 총선승리를 위해서 경솔한 행동을 해선 안되는 위치를 감안하더라도 윤석열집단과 제대로 싸우질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특히 송영길 돈봉투건도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기도 전에 출당압박이나 손절각을 보인것도 사실 문제가 있다본다. 돈봉투건 사실 별것도 아닌 선거때일어나는 관행일 뿐인데 국민의짐의 어마어마한 비리와 윤석열 특할비 남용 원희룡 특할비 돈의 단위가 다른 국짐의 비리의혹을 물고늘어지면서 송영길을 지켜내는 쪽으로 투쟁방향을 잡아야하는데 빨리 손절하고 출당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취해버렸다. 송위원은 이재명에게 계양을 양보하고 당대표로 이재명을 열심히 도운 당대표 아닌가? 이런식으로 당이 자당 위원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제대로 투쟁하겠어?
긴남국껀, 최강욱건 다 마찬가지다 당당하게 이게뭐 출당하고 징계할 사안인가? 이게 뭐 국짐당과 김건희 윤석열의 범죄혐의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아니잖아. 이재명의 수사가 조작이고 부당하면 송영길, 김남국, 최강욱도 다 마찬가지로 억울한 수사다. 왜 대차게 싸우고 밀어부치고 자당 위원을 보호하지 못하나.. 역풍? 그런거 없어. 제대로 들이박으면 지지자들은 완전결속하고 중도라고 불뤼우는 정치저관여층도 카리스마있는 드라이브에 따라오게 되어있는게 정치적 이치다.
솔직히 윤석열같은 어처구니없는 인간쓰레기는 김대중, 김영삼이 야당대표였으면 벌써 아웃됐을 것이다. 어디 한동훈같은 아바타가 비대위원장로 오니마니 하는 일이 벌어지갰는가 말이다. 내수사가 부당하면 다른 수사도 부당한 것이다. 다 지켜주기위해 투쟁하라. 나를 조작수사하고 있는 놈들이 이전엔 정상적인 수사를 했겠어? 박근혜도 태블릿부터 엉터리 조작 수사였다는 것을 인정해야지. 그렇다고 박근혜가 다시 남은 임기를 채우라는게 아니다. 박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형선고로 받아고 끝난것 맞다. 허지만 그 과정부터 들려다보고 한동훈 윤석열 더불 탄핵 특검을 걸어야지 . 사실 김건희도 고소도로 종점변경은 엄청난 비리다 이걸 빨리 특검하고 명품수수도 특검하고 발빠르게 특검정국으로 몰고가야 한다. 야당은 정책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뭔 민생타령이야 씨발. 가만히 침대축구한다고 총선에서 대승할것 같냐?? 국짐은 지는 선거는 안하는 집단이다 어떤 변신을 하더라도 국면전환용 카드를 꺼내들것이고 조중동은 이를 대폭지원할 것이다. 총선? 지금은 이기고 있다고 방심하는지 모르지만 아직 4달이상 남았다.
이재명 빌빌 도망다니지 말고 강하게 투쟁하라. 그렇지 않은 약세를 보이는 순간 갈곳은 감옥뿐이다. 정신차려라 이재명. 공공의료원 설립이 죄절되었을 때 피를 토하면 울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음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