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측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열흘가량 앞두고 최형찬 주네덜란드 한국대사를 초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덜란드 정부가 한국의 과도한 경호와 의전 요구에 항의하기 위해 최 대사를 초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지난 1일 네덜란드 측이 최형찬 대사를 불러 협의한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외교부는 "국빈방문이 임박한 시점에서 일정 및 의전 관련 세부적인 사항들을 신속하게 조율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진 소통의 일환이었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
오늘 김어준방송에서 네덜란드대사 초치관련 의심스런 정황을 보도했다. 초치는 상대에대해 강하게 항의할 때 취하는 행동아니냐?
퍼레이드하는 길 중간에 디올매장이 있는데 그걸 구지 대형트레일러로 가렸다는 것. 그 트레일러는 소규모 공연용트레일러 였는데 그 자리에 그 버스가 있을야 할 이유가 전혀없다는 것. 경호에도 도움이 안되서 있던것도 치워야 할 판국인데..
게다가 그 구역을 지날때 매장이 정전까지 되었다는데.. 대통령실에서 이런 이상한 요구를 자꾸하니깐 짜증나서 대사를 초치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라는 정황이다. 이게 참 뭔지... 김건희 참...디올받은거 사과하고 수사받아야 할것을 남의나라까지가서 디올을 떠올릴까봐 매장을 버스로 가리는 요구를 한다?? 참... 일생을 조작질하고 가리는 삶을 살다보니 남의나라 매장까지 가리려 드는군하..!!!
집권해서 모든일을 땜방, 거짓말, 면피, 회피로만 일관하는 이 정권 참 다시는 보수라도 이런 엉망진창정권은 다시 없으리 ...
대단한 대통령 김건희.. ㅎㅎㅎㅎ
흰 트레일러 뒤가 디올매장
상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