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김기현과 비밀회동을 했단다. 탈당해서 신당한다는 놈이 뭐하러 김기현을 만나나? 진짜라면 창당준비하기도 바쁠텐데.ㅋㅋ 또한 국민의 힘에 잔류할 가능성은 없다" 라고도 했다. 그러나 난 신당할 가능성이 0%라고 말하고 싶다. 왜? 이준석이는 정치인이 아니라 사기꾼이기 때문에. 김기현은 불출마는 하지만 당대표로 선거를 치를긴 할것이다. 이유는 단하나 윤석열에겐 김기현만한 허수아비는 없기 때문이다. 또 어떻게 세운 허수아비냐 말이다. 당대표 선거법 바꿔 유승민날리고 안철수 협박해서 버리고 나경원 비리수사한다고 위협해서 세운 김기현이 아니냐 말이다. 비대위니 뭐니 생기면 윤과 부딛힐것이고 윤은 그조차 허락안하고 지맘대로 할 수 있는 김기현체제를 그냥 밀고 갈것이다. 선거후 울산시장이나 장관자리 하나 던져주겠지.
지금 이준석의 개인적인 지지도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에 비하면 현저히 낮다는것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 이준석 신당의 지지율은 11월만에도 21.2% 그러다 17.7% 12일 조사에 의하면 11.4%가 나왔다. 점점줄고 있고 첫조사와 비교하면 거의 3/1토막이 났다. 세간에선 아직 실체도 없는데 지지율이 10%를 넘은거면 대단한것이다 라고 한다. 신당이 막상 출연하면 지지율이 더 오를것이다라는 것인데 이건 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소리다. 정작 이준석 신당의 지지자들의 분포를 들여다보면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전체지지자의 8%밖에 안된다. 나머지 대다수는 민주당지지자들과 정의당등 진보당 지지자들이다. 왜 이들이 지지하는가? 민주당이 대차게 윤정권과 싸우는 모습도 못보여주는데 실망한 윤석열혐오세력이 고양이펀치라도 윤석열에게 날려주는 이준석을 잠시 응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그런데 이준석이는 자기는 반윤은 안하겠다고 커밍아웃했고 송영길과 연대는 0% 이언주와도 결별, 윤석열과는 전혀 싸우지않고 이재명만 패대는 사꾸라이낙엽과는 가능성을 열어두자 아 ! 윤석열과는 싸우는 척만 한거였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된 유권자들이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중이라 지지율이 급강하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이준석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 윤석열이 저지랄하고 다녀도 기권을 할지언정 이준석당을 찍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대구에서도 이준석은 별로 인기가 없는게 사실이다. 마치 청년을 위하는것처럼 짜내는 즙연기에 속은 청년 중도층에서 일부 지지하겠지만 60대이상에선 이준석이는 싸가지 없는 애송이일 뿐이고 박근혜지지자들에겐 천하에 없는 개새끼가 박근혜탄핵전 단식까지 했던 바로 그 이준석이다. 그럼 막상 선거에 돌입을 하면 이준석신당을 지지한다는 민주당 지지자들과 정의당등 진보정당 지지자들이 이준석당을 찍을까? 어림없는 소리다. 선거가 첨예해지면 극단적 양당체제로 돌아가는게 한국정치판의 현실이다. 이준석당은 결국3-5%얻으면 많이 얻을 것이다. 바른미래당의 학습효과가 있지 않나? 이걸 젤 잘알고있는 놈도 이준석 본인이다.
애초에 이준석이는 창당할 생각이 없었다. 윤석열과 어떡하든 딜을 쳐서 다시 당권을 가져오려고 신당설을 유포하며 고양이 펀치를 던졌던것 뿐이다. 윤으로선 이번선거에서 용산궁 부하들 검사부하들 현 장관들을 국회로 보내야 지가 탄핵 안당하고 살아남는데 자리를 넘겨줄 영남권 국민의 힘 중진들을 정치적으로 쳐낼 방법이 없자 인요한 혁신위라는 허수아비 아바타를 내세워서 진행하다 택도 없다는 것을 알고 결국 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검찰 캐비넷협박과 조중동 연합으로 영남중진들을 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런데 조중동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준석이를 미는데 윤자체가 이준석을 싫어하고 신뢰가 없기 때문에 미적거리고 있고 짜증난 이준석이는 27일이라는 날을 제한해서 더 압박을 가하고있다. "나를 영남권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공천권일부와 대구에 공천을 주던지 비례 앞번호로 달라 뭐 이런 이야기"다. 이건 조중동의 생각이기도하다. 단 윤이 조중동은 의식 하지만 이준석과의 거리감을 줄일 생각없어 미적거리고 있는중인데 돌발변수가 생겼다. 바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카메라포착. 빼박인 이 저질비리가 터지자 그동안 김건희가 저지른 크고작은 범죄들이 이제 눈덩이 커지듯 합쳐저서 여론이 극도로 나빠지자 조중동은 큰 위기를 느끼고 김건희를 제물삼아 총선을 치르겠다는 전략을 세운것이다.
그후로 김건희를 아크로비스타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등 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등 일단 김건희를 국민의 눈에서 치우겠다는 논지의 칼럼이 줄을 잇고있다. 한마디로 총선까지는 김건희를 치우겠다는 의도인데 이게 잘되겠냐 말이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김건희를 수사해서 죄가 나오면 강력처벌하라고 해야겠지만 지금 그런 정상적인 언론은 한겨레, 경향 포함해서 단 한군데도 없다 단지 눈앞에서만 치우자 이건데 김건희가 그걸 알아듣고 꺼져주겠냐 말이다. 그럴 년이 아니라는건 눈 달린 국민이라면 다 안다. 김건희 지가 대통령인데 어디로꺼져? 지금 김건희는 제 정신이 아니다. 간이 배밖에 나온정도가 아니라 간이 아예없는 자처럼 행동한다. 보면 모르냐? 진짜 대통령은 김건희다. 공천의 일부도 김건희가 하려들것이다.
그러면 윤석열이라도 이 상황을 인지하고 처리해야는데 이미 김건희에의해 정신이 지배된 윤으로서는 김건희를 처리한다는 것은 불가능. 김건희특검도 100% 거부권행사다. 결국 이런식이면 이준석이가 지 노림수대로 결국 자신을 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이미 김건희로 인해 나빠진 판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 될것이다. 총선에서 대패후 조기에 정권을 내줄 수 밖에 없을 상황인데 조중동이 이대로 지는선거판세를 지켜만 보고있지는 않을것.. 조중동이 김건희를 제거하냐 못하냐가 총선판도를 결정할것이다.
누누히 말했지만 윤의 무덤은 김건희다.
대통령을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병진윤석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