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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똑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만 24시간 만에 가까스로 통화가 이루어져 민원을 해결했습니다.
허걱...어제 주문 때렸는데...제가 글을 너무 늦게 봤군요.....이틀정도면 받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었슴다..OTL 이군요...
전 이틀전에 주문한 것들 오늘 받았는데요.
망할려고 폼을 잡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저도 포노 어~쩌다 이용합니다만...확실히 예전과 달리 이상해진듯 해요. 짜증나는 부분이 늘다보니 자연스레 발길도 멀어지고...
시간을 잘 조절해서 전화하면 통화는 가능하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해줘야하지만 ㅡㅡ;;;;
책은 그때 배송 그럭저럭 잘되던데...적립금도 많고...흐억..망하면 안되는데
겨우겨우 다른 전화번호 알아내서 통화를 했습니다.<br /> "문의전화가 폭주(?)하여 통화가 잘 안됩니다. 회선 증설 작업중입니다. <br /> 주문품은 금요일 도착예정입니다." 이런 요지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br /> 뭐 망하는 거는 아니네요...<br /> 참고로 1588-7598번이 연결안되면, 031-955-6888로 해 보세요...^^
제가 몇번 자유게시판에 올렷는데..아됐군요.얼마전에 다시 통화했습니다.(10일만에)<br /> 실수해서 빠진거와 파손된거 보내주겠다더군요.또안옵니다.(환장~)무조건 된다고하고 <br /> 액션은 안합니다.요즘 무슨 이벤트니 뭐니 많이 하는데...정신나간것들
저도 한달쯤 전부터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따질양으로 전화를 했건만,<br /> 통화도 제대로 안되고, 결국 힘들게 연결이 되었습니다.<br /> 이러니 저러니 사정 설명을 하니까,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br /> 그 쪽 위에선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br /> 상담원 한분의 친절 때문에라도, 그냥 포노 계속 이용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아래는 상담원분으로부터 받은 답장 메일입니다.<br
포노가 파주 출판단지로 이사가면서 많이 기대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은 모양이네요.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오프라인 장터 많이 이용했는데... ^^;;;
어렵게 연결돼서 다시 보내주기로 했으면 그 약속은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br /> 알았다고 해놓고 액션을 못취하는건 정말 책임감 부족입니다.(이게 몇번쨴데..)
물건발송을 1주일에 1회 한다네요..(모아서)
포노 예전부터 이랬어요.. 한두번 나오는 얘기가 아니죠..성질급한 분들은 속 터져서 거래 못합니다..
대주주가 웅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