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바는 dc1 은 북쉘프이고 dc2 는 톨보이라는 것 정도....=3=3=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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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 시피 동축구조의 유닛에다가 별도의 슈퍼트위터가 채택된 스피커로<br />
의외로 순하면서 매끄럽고 그러면서 극한의 해상도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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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피커는 <br />
자주 듣던 음반에서 "이
예전에 제법 가격이 고가인 시절에는 개인적으로도 참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br />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가격이 몇십만원 뚝 떨어지고 나니 관심도 같이 뚝 떨어져<br />
나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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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업자의 입장에서 볼때 그랬다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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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상당히 쓸만한 스피커를 상당히 매리트 있는 가격에 <br />
구입이 가능한 조건이 된것이죠. ^^
제가 한때 센시스2(DC2아님)를 소니리시버인 790에 물린적이 있는데 리시버 영향인지 아님 제가 저음성향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고음이 너무 동글동글하고 고음이 너무 가늘고 저음이 너무 부드러워 음악은 잘 안듣게 되더군요. DC2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그후로 탄노이 스피커는 조금 망설이게 되더군요. 장터에서 인기도 별로없어 손해가 막심했죠.
DC2 사용중인데요, 한마디로 무난하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듯. DC2는 4way 입니다. cross over가 세군데가 있습니다. 최고역쪽은 16k 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인 음악은 Super Tweater에 귀를 갖다대도 암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White Noise같은 것으로 Test하면 당연히 들리겠지만,,(제 귀가 고역에 둔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건 16k 이상의 고역이 차지하는
처음 접하고는 실망이 많이 들었었는데, 사용하면서 점차 정이가는 녀석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오래가는 법이죠. 만약, 제가 스피커 바꿈질은 좋아하는 편이라면 바로 방출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계속 쓰려고 생각하니 역시 무난한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음악을 물려도 기본 이상은 해주니까요... 하지만, 역시 classic쪽으로(특히 대편성) 좋은 특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뭐, 보컬이 눈앞에 와 있는 것 같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
병기님이 들으시는 음악 장르를 생각해 보았을 때 센시스2나 센시스 dc2의 구분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주로 라디오와 가요이니까요.. 초고역은 큰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음악 감상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켜 놓으시고 다른 일과 병행하시는 패턴을 보았을때 편안한 탄노이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av용도로의 상성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