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이 아닐까 싶네요...
제 업무가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항상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어야 하는 일이라서...
결국 건강에 문제가 왔네요...얼마 전부터 목이 안 돌아가고...ㅠㅠ
맛사지도 몇 번 받아 봤는데...어깨며 등이며 다 뭉치고....
더 문제는 제가 정서불안이 왔다는 거죠...어디 가서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바로 일어나려고 하고...TV채널도 한 군데
느긋하게 시청을 못하고 계속 돌리고....항상 불안하고....그렇네요...;;;
사실 음악에 푹 빠져서 음감을 한지도 꽤 오래 전....;;;
빨리 자연인 해야 하는데....
제가 직원들한테도 이제는 금연해라 하는 말을 안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차라리 흡연으로 푸는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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