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의 척추가 수술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 분식점을 넘기고
전세금으로 수술비와 원룸을 얻어야 될 상황입니다
평소 마나님은 음악을 소음으로 치부하시는 분이시라 그나마 작은 골방에서 저녁에 자기전에 한시간 아침에 출근하기전 한시간
쉬는 날은 몇시간 이렇게 생활의 활력소로 감상하며 현실의 각박함을 이겨 나왔는데...
이제 일년정도는 헤드폰으로만 듣게 되었네요
좀 갑갑합니다 현실이 현실이니만큼 어쩔수는 없지만...
마음놓고 넉넉한 공간과 시간으로 즐음하시는 분이 부럽네요
모쪼록 지금 이순간 즐길수 있으실때 많이 들어셔요 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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