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김한길이는 영남의 3-5선 국짐위원들을 모두 수도권으로 올리고 그 땅은 윤석열의 검사졸개들로 채우려고 하는데 인요한이를 이용해서 하는 겁니다.잘쓰다 서대문구에 공천한자리 던져주면 되니깐.그런데 좀비가 나와도 국짐이면 찍어주던 영남권의 민심도 윤석열의 싸이코식 국정운영에 많이 이반이 된상태이고 평생 조작검사질만 해온 윤의 졸개들의 낮은 인지도때문에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어요. 왜냐하면
윤석열에게 공천때문에 아첨질해온 영남권 위원들이 공동무덤이 될 수도권행을 거부하고 지역에 남아서 무소속으로 나올경우 윤석열 졸개검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조직력, 경험을 바탕으로 5대5승부를 할 경우 윤의 졸개들이 낙선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수 생길 수 있고 심지어 윤의 검사졸개 + 현역영남권 위원 + 민주당후보 이런 3파전이 될경우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마저 생기게 됩니다. 싸이코 윤은 이럴것을 대비해서 현역위원들의 비리를 들춰내서 정치생명을 끊어내고 후보로 나오기도 전에 감옥에 넣겠다는 협박을 이미 가해서 정리하는중이고 하려고 할 겁니다. 하태경같은 인간들이 일찌감치 짐싸서 올라온것은 윤측이 비리를 내놓으니깐 바로 항복하고 더 늦기전에 수도권서 민주당 약세지역이라도 선점하려고 올라온 것입니다. 나머지들도 이런 방법으로 이들을 상경 시킬것이겠지만 그래도 말을 안듣는 위원들이 무소속 출마를 불사할 경우 영남선거판 전체를 지휘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 인물이 이준석입니다.
이준석은 왠만해선 신당안합니다. 정확히는 못해요.이 인간에겐 독자적인 파괴력이 없고 국짐의 현판을 달고 움직여야 먹힌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자신의 대구공천 한자리와 공천권 몇개확보 그리고 나머지 검사졸개들의 선거운동을 도와서 윤석열을 탄핵에서 지켜줄 확실한 40석정도의 의석을 위해서 뛰게 될겁니다. 이 그림을 현실화하기 위해 지금 딜중일겁니다. 여기에 이준석은 같이 어울리는 놈들중 김준일은 몰라도 장성철까지는 공천으로 챙길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이는 유승민하고도 굳이 함께 안합니다. 이미 자신이 유승민은 넘어섰다고 믿고있기 때문에 다죽어가는 유승민에게 산소호흡기를 부착시켜 줄수도 있는 동반탈당 및 신당은 거의 최후의 수단으로만 남겨둘꺼예요`.
즉, 윤은 탄핵에서 자길 지켜줄 최소한의 의석확보와 그걸 해줄 행동대장으로 이준석과 손잡을 가능성이 높아요.이준석은 어차피 이번에도 위원뺏지를 못달면 방송인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대구에 특히 젊은유권자들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의 공천을 달라고 했을 겁니다. 만일 윤석열이 이준석과 끝까지 손을 안잡는다면 그건 윤이 이준석을 결국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 가장큰 이유가 될겁니다. 선거전권을 다 맡겼는데 졸개들이 줄줄이 낙선하고 되려 이준석과 기존위원들이 무소속당선이 실현되다면 윤의 탄핵은 빛의 속도로 진행될것이 뻔하다는 것을 감지한거죠. 윤으로서는 지금 미칠지경 일겁니다. 무엇을 선택해야 살아남을지... 윤이 마지막까지 이준석을 선택안한다면 이준석은 그제서야 탈당해서 비례2번 달고 신당 선거운동원으로 뛰겠죠. 윤을 어마어마하게 물어뜯으며.. 윤이 이준석과 손을 안잡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이준석의 다른 비리가 새롭게 수사될겁니다. 이준석이 선거에 큰 적이 될것이 뻔하니 윤으로선 제거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