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신당을 할지 잔류를 할지 조중동이 매일 떠들고있는데.. 윤석열정권이 하는짓이 지들이봐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던지 살짝 비판하는척하면서 지들이 띄워서 당대표 만들었던 그 시기로 돌아가 이준석이를 다시 밀어주고 있는 분위기다. 윤석열당선후 윤이 이준석을 내부총질러로 몰고 성매매 케비넷을 오픈해서 개망신주며 당대표에서 쳐낼땐 윤석열에 힘싣어주는 보도하다가 윤석열이 시작부터 그 정체와 한계를 드러내면서 나라꼴을 엉망으로 만들며 실질 지지율 21%를 기록하고 강서에서 대패하자 다시 그 대척점에 서있던 이준석이를 다시 불러세우고 있다. 이들 보수지들은 언제 윤석열을 정리하고 보수정권의 연장을 꾀할지 그 타이밍만 보고 있는중이다. 박근혜때 대안보수세력을 만들어 놓기도 전에 탄핵바람에 휩쓸려가는 바람에 정권을 문재인에게 주고 5년을 얼마나 권토중래 했겠냐 말이다. 이들 부패보수지들은 타이밍을 놓치는 실수를 두 번 다시 할 존재들이 아니다.
그렇다면 포스트 윤석열을 이을 인물을 어느정도는 세워놓고 윤을 찍어내야 하는데 지금 보수에서 그런 인물이 보이질 않는다. 갈라치기 달인 이준석? 표리부동 홍준표? 나홀로귀족 유승민? 뱀의 혀 원희룡? 조각 한동훈? 페라가모 오세훈? 늘 아무것도 모른다는 최재형?주사파관종하태경? 증인교사 위선끝판왕 박형준? 부정선거 황교안? 변희재말대로 최대집? 득표율있는 후보가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 김한길 아바타 인요한의 혁신위야 허울뿐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데려다가 방패삼아 잠시쉬어가다가 인요한에겐 우상호가 불출마하는 서대문구 갑 지역구 공천주고 손털려는것 아는이는 다아는 이야기이고 김한길이 윤석열 신당을 만든다? 신당제조도 옛날 이야기인게 지금 윤석열에 반대하는 보수인사들 당에서 나가면 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하는 수박인사들 몇개 모아서 합치면 그게 윤석열신당인데 왜 나가서 새당을 만들겠나.당명이나 바꾸겠지. ㅋㅋ 지금 윤석열을 반대하고 혐오하는 국민이 콘크리트 65%인데 나가서 신당을 만든다고? 신당이 나온다면 지지율이 14%니 17%니 하는것들 다 무의미한 여론조사다.
여기서 이준석의 스탠스를 보자. 참 이 인간의 기회주의적 내면을 그대로 볼수 있는데 이 놈은 초기엔 윤을 직접까진 못하면서 주변 윤핵관들을 깟다. 왜? 지가 윤핵관이고 싶었으니깐. 그러다가 미운털로 협박받고 당대표에서 밀려나자 양두구육이니 뭐니 하면서 윤석열을 까는척하면 하면서도 정면을 받아버리는게 아니라 당을 왜이리 만드시냐며 읍소하는 전략을 취한다. 거기엔 지놈의지지기반의 이탈을 막으려고 군인의 죽음을 지랫대로 삼고 즙을 짜내는 그야말로 난 아직 젊은애들한텐 먹히는 쓸모있는 카드다라는 읍소전략. 이 놈이 윤을 제대로 가격하려면 인사부터 외교 국정전반에 반을 운영하는 김건희를 지목하고 정확하게 비판해야는데 김건희비판은 단 1도 없다. 이놈이 국정을 망치는 존재가 김건희인걸 몰라서? 아니지 지적 했다간 뼈도 못추리깐.
그러면서 윤석열에겐 아직도 자기를 다시불러달라는 싸인을 보내는것이다. 강서구서 패한 원인이 뭐냐? 나없이 선거하니까 잘되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놈은 잘만하면 공천도 받고 당대표도 다시 될 수 있다보고 윤이 다시 자기를 써주길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유승민과 동반탈당 신당설에도 확실히 부인을안한다. 끝내 윤이 자신을 버리면 나가서 비례대표2번이라도 달고 국회들어가야 하니까. 이놈 스스로 수도권이나 대구경북서 자력으로 국회위원에 당선될리는 만무하니까 비례를 노리겠지. 그리고 마지막발은 이언주와 토크콘서트를 다닌다며 뻣히고 있다. 왜? 이도저도 안되면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이자 자신은 배신이 아닌 정당했던 일을 했다며 소리쳤던 박근혜탄핵. 그 반대세력으로 돌아서서 최순실,장시호 태블릿PC조작설을 이용한 강력한 투쟁의 보수신당으로 갈아타려는 것. 이렇게 삼지창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중이다.
애새끼가 이렇게 생긴 놈이다보니 이자의 워딩은 늘 복잡하다. 단순하고 명확하게 자기 정치철학과 비젼을 제시하는법이 없고 늘상 이런저런 해석을 낳을수 있는 여지만 많은 말들의 성찬. 이런 잔꾀정치, 다변정치, 갈라치기정치로는 이 자가 해먹었던 당대표가 최고지위일 수 밖엔없고 결코 이런놈은 국민이뽑는 선출직엔 절대 당선될 수 없다. 국민이 진정성있는 정치인을 끝까지 버리는것 봤나?
결국 윤석열신당과 먹이만주면 다시 합칠 반윤 보수신당과 극렬 반윤보수 신당, 그리고 수박들 정리한 민주당의 구도로 갈것인데 이 뻔한 판을 조중동이 ㅡ그대로 보고있겠냐 말이다. 결국 총선에서 참패한 윤을 드랍시키고 김한길, 박지원, 김무성, 김종인, 김진표 박병석, 이재오, 유인태, 이낙연, 김병준 등등이 정권을 주도해서 이원집정제내지는 내각제로 가려고 개헌을 시도할것이 뻔하다. 그러러면 유력한 차기가 없어야 일이 쉬운데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이 검정고시, 소년공출신의 인간을 아무리 뒤져도 또 조작을해서 집어쳐넣으려고 해도 도무지 기소장에 쓸 죄가 없다.그러니 2년동안 수사하고도 커피믹스봉지와 8만원짜리 샴프병만 만지작 거릴밖에. 향후는 이재명의 민주당과 민주당보다 더 잘싸우는 여당내 분당세력, 그리고 윤석열잔당 삼파전이 될것인데 여당내에서 보수정권연장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조중동은 개헌으로 유도해 갈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대통령 직선제를 선호하는 현실에 내년 총선에서 개헌의 황금분할의석이 안되고 민주당압승으로 끝난다면 모두 물거품이 되고 윤은 김건희껀으로 인해 탄핵또는 하야할 수 밖엔 없다. 윤의 드랍은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여론을 앞세워 탄핵하면 언론이 김건희에 손을 델수 밖엔 없는데 김건희야말로 손만대면 논란도 없이 바로끝나는 부패덩어리. 결국 윤의 무덤은 김건희여사다.
마지막으로 조국전장관 출마도 이야기 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내년 총선엔 나오면 안된다. 김어준도 출마를 유도하던데 가짜뉴스 마타도어에 휩쓸리는 분별력없는 정치비관여층에겐 악성 여론몰이 대상이되서 민주당선거 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조중동이 가만히있겠는가? 무소속출마도 안된다. 이번선거는 검찰들이 선거후 선거부정을 강력하게 뒤질 선거다. 역대급으로 선거부정을 색출하려들기 때문에 보궐이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다. 그때 보궐지역중 민주당 우세지역에 자연스럽게 나가면되고 민주당은 당력을 총동원해서 지원하면 된다. 이미 총선은 민주당대승으로 끝났고 조국하나 더집중하는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저들이 악성조작보도로 공격해도 피해 파급력이 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