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의원은 "집권한지 일 년 반이 되어가는 윤석열 정부도 여태껏 전 정권 탓인데, 우리 당 전 대표까지 가세한 것인지 참으로 한심하다"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탄생의 8할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탓"이라거나, 무려 전두환·노태우와 비교하며 "문재인 정부가 이재명 후보를 배려하지 않았다"며 대선 패배의 책임을 돌린다"라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송 전 대표에게 진심으로, 진지하게 한 번은 묻고 싶다"라며 "헌정 사상 최고 지지율로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이어받지 못한 것이 대체 누구의 책임이냐.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당당하게 계승하지 못하게 한 선거전략은 누구의 판단이냐"라고 추궁했다.
아울러 "높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지지율을 우리 후보에 대한 지지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패배한 것은 송 전 대표가 이끌던 우리 민주당의 패배가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윤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지는 송 전 대표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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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정치은퇴후 행보를 하고 있는 이낙연의 마지막꼬붕 윤영찬이 송영길의 저서 선전포고를 비판했다. 문재인의 퇴임 마지막주 지지율은 44% 이재명의 득표율은 47.8% 헌정사상 최고라는 퇴임직전의 문재인의 지지율을 넘어선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사실에도 맞지 않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국정운영 지지율이란 두루뭉실한 질문에 대한 답과 실제 투표행위후 득표율은 그 성격이 다르다.
이낙연과 윤영찬이 정치신세계 백광현 똥파리들과 합세해서 경선때부터 대장동 잇슈화로 마타도어를 시작한게 결국 0.7%차이패배로 직결되었는데 반성은 커녕 문재인의 지지율을 이어받지 못한 전략부재를 패배의 이유로 들었다. 이들 피수박들이 대선때 도움은 커녕 방해만 하지 않았어도 지금 나라가 이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다. 이낙연계 박광온은 대언론 홍보와 방어를 감투만쓰고 회의 한번 안하고 전혀 활동하지 않았지만 저쪽의 김은혜는 쓰레기 윤석열의 분칠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문재인이 윤석열을 합리적으로 재거할 기회를 다 놓치고 사실상 한패가 되서 조국, 추미애자르고 이재명을 돕지않은걸 지지자들은 다 알고있다. 하다못해 코로나 지원금만 제대로 풀기만 했어도 선거결과는 반대가 되어있을 것이다. 문재인과 윤석열은 사실상 한패거리다. 지금 제대로 감옥간 문재인 똘마니가 누가있나? 윤석열같은 조작검사가 문재인패거리들을 얼마든지 조작해서 감옥보내는건 문제도 아니다. 그런데 다들 무사히 배두둘기면서 살고있다. 수사 하는척만 하고 사실상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있다. 이게 저 영남 저학력 무지랭이 꼴통보수지지층들이 윤에게 등을 돌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니 문재인 저 간첩을 왜 감옥에 못넣지?" 이거
윤영찬 이번에 지역구에서 현근택에게 현저하게 밀리고 있다. 정치에 관심없는 부동층이나 네임밸류에 투표하는 머저리들은 속일 수 있어도 당원, 적극적지지자들은 이미 윤영찬이 어떤 인간이지 다 알고있기때문에 이 인간의 공천탈락은 100%다. 곧 정계은퇴지.. 아마 이준석, 유승민쪽과 제3지대서 이낙연과 뭉친다면 거기 껴서 잠시 숨쉬다 사라질 순 있겠다만..
민주당내 이 수박세력이 조금만 대선때 조금만 뛰었으면 아니 방해만 안했어도.. 지금 이 황당한 정권은 탄생 안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반성 한 번없이 끝까지 팩트도 안맞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 정계은퇴하자. 윤영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