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짐 혁신위원장 인요한 첫일성은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꿔야"다. 이건희전삼성회장의  말을 인용했는데..



지금 윤석열이는 마누라만 바꾸면 되는것 아닌가?  김건희가 윤석열의 무덤인데 마누랄 빼고 다 바꾸는 불가능한 길을 가라고 하지? 김건희만 구속시켜도 지지율 60%까지 바로간다.



인요한어록



"66권 성경에서 이탈하면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다" --> 성 소수자 혐오발언이고 말자체가 성립이 안됨. 



"국민건강보험은 사회주의 적이다" -> 이분이 의사라  의사입장만 생각 의보수가가 너무낮다. 등등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은 박정희가 시작했다.(박정희가 남로당원 이어서 였던가? ㅎㅎ) 



"백선엽장군을 존경한다. 6.25때 이 나라를 지켜낸 영웅아닌가?  일부국민들 친일파군인으로 깍아내려" - 백선엽이 간도특설대에서 독립군을 때려잡았던건 백선엽도 자서전에서 스스로 인정한 팩트



"1980년 5.18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인권도 중요하지만 치안이 얼마나중요한데" - 5.18을 민주화항쟁으로 보는게 아니라 치안을 위협하는 광주사태 폭동으로 보고 있는것. 그런데 이분이 젤 존경하는 정치인은 김대중. 5.18 내란음모수괴로 사형언도를 받았는데 그렇다면 김대중은 폭동을 주도한 것인가?





"5.18유공자에대해선 의문이 많다 더 조사해봐야 한다" - 같은 맥락. 



"링컨대통령이 박정희대통령보다 100배 더 독재했다" - 미국민이 들으면 뚱단지도 이런 뚱단지같은 소리가 없다.



"한국남자는 60이 넘으면 별로 쓸모가 없다" - 윤석열이도 60넘었다. 하야하자...ㅎㅎㅎ 





인요한은 윤석열과 동일한 성향으로보이네요. 정치지향도 이랬다 저랬다(아예무개념)하고 김대중과 박정희를 동시에 사랑하는 스펙트럼.. 한마디로 공중에 떠있는 무지향성 스피커가 거의 틀림없어보입니다. 포스텍스같이 지향성이 너무 뚜렸한것도 문제지만 이 분은 윤석열, 김한길과 거의 유사합니다. 지향성, 철학 없이 그때그때 변화하는 기회주의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