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정도 잠을 자서 어느정도 비몽사몽 간에 IT 제품 리뷰를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제품 리뷰가 끝나고 유튜브에서 자동재생으로 감미로운 재즈를 틀어주네요.
음악은 재즈, 화면은 따듯한 커피에 김이 모락모락 나옵니다.
커피를 한 잔 타고... 재즈에 귀 기울이다가...
PC 스피커를 사진 찍었습니다.
앰프는 추억의 야마하 TSS-20, 스피커는 독일의 비자톤 2인치 풀레인지입니다.
소리는 중역대가 깔끔해요.
오늘 휴일 시작이 정말 좋습니다.
유튜브의 이런 추천 알고리즘이 사람 마음을 이렇게 다듬어 주네요.
평소 하는 말도 적절하고 따듯해야 겠어요.
강력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