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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독재성향' 기고문에 댓글놀이 英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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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5:4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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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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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독재성향' 기고문에 댓글놀이 英교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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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위 [가입일자 : 2005-10-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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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발췌,,
케빈 그레이 교수, '뉴요커' 기고문에 풍자글
9월엔 "尹, 반대자 불법화로 민주주의 위협"
추석 연휴 때 미국 주요 언론 뉴요커에 실린 기고문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30일(현지시간) 게재된 기고문의 제목은 '걱정되는 한국의 민주주의 침식(erosions)'. 기고자는 변호사이자 뉴요커의 전문 기고자인 E 태미 킴이다.
기고문은 제목대로 윤석열 대통령 시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른바 '언론 자유 훼손' 사례를 소개하면서 "윤석열의 자기도취와 언론 탄압에 대한 열의는 1980년때까지 지속된 한국의 군사 독재를 떠올리게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진보적 노조 지도자 등에 대한 수사, 여성 및 이주민들의 보호권 축소 등의 사례도 열거하면서 이번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저격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독재적 성향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기고문은 특히 윤 대통령을, 민주주의를 억누르고 있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언론과 시민사회를 탄압하는 베트남의 보 반 뚜엉 주석과 비교하면서 "윤 대통령 역시 미국의 묵인하에 과거의 나쁜 독재 시절로 회귀하는 억압적인 방식으로 한국을 밀어부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고문이 국내에서 더 큰 주목을 끈 것은 이 글이 영미권 전문가들 사이에 회자된 때문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사람이 영국 케빈 그레이 교수(서섹스대)다.
그는 뉴요커 기사를 자신의 X(트위터)에 공유하면서 ""뉴요커가 압수수색 당할 것 같습니다"는 풍자글을 올렸다.
동아시아 전문가인 그레이 교수는 앞서 한국의 정치상황을 X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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