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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열중쉬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9-27 09:03:33
추천수 5
조회수   997

제목

*부대 열중쉬어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국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이 기념사를 할 경우 제병지휘관이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한 후 "기념사"를 외친다. 대통령은 제병지휘관의 경례를 받고 "부대 열중쉬어"를 명령하면 제병지휘관은 도열한 장병들을 향해 "열중쉬어"를 구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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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시 병역비리자이자 군 미필자 윤석열이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26일 대통령이 유일하게 한마디하는 부대 열중쉬어를 까먹고 입만 쩝쩝거렸다. 대학도 특례입학에 9수끝에 정원에 3배수를 뽑은 유일한 해에 고시에 간신히 패스되어 고시9수의 종지부를 찍은 윤이 나머지 생활을 무질서와 과도한알콜에 기대어 살아왔던 그 후유증을 적나나하게 2년연속 보여줬다.



70-80년대식 군대사열과 무기행진을 14년만에  구태여부활해서 도심에서 강행하고 태극기들고 나가서 흔들어대는 노인네들.. 대한뉴스에 나왔던 박정희, 전두환을 스스로 오버랩 시켰던 윤석열이 얼간이같은 표정으로 득의양양할 때 이재명은 지팡이에 의지한 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중앙지법을 걸어들어갔다. 



이런 극적대비를 연출하기 위해 4일이나 국군의 날 행사를  앞당겨서 했으면 "부대열중쉬어" 만큼은 제대로 해야하지 않니? 윤셕열 이 머저리야. 간신히 정권을 잡은 자신이 0.7%차이로 낙선한 정적에게 검찰권을 사유화해서 말도안되는 잔인한 탄압을 가하는 정치권력의 극명한 모습을 같은날 동시 연출까지는 잘했는데 그 죽여야되는 검정고시출신의 극빈자 이재명은 영장기각되서 구치소를 걸어나왔다.



현직변호사들 진보진영의 율사출신이 아니더라도 저쪽진영의 사법부출신마져도 공소장내용은 소명의 여지도 타툼의 여지도 없는 영장청구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결론은 간단한건데 배임이든 교사든 뭐든 이재명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한것이 단 한개도 없어 그런 혐의를 둘 이유가 아예 없다는 것. 



1971년 5.24일 박정희와 겨루었던 김대중후보는 정권위협적인 낙선후1달만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덤프트럭이 그를 덥쳐서 동승수행원2명이 사망하고 김대중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덤프트럭의 차주는 당시 공화당위원의 아들로 밝혀진다. 사람이 둘이나 즉사했는데 가해운전자는 1년형받고 출소. 김대중은 목숨은 건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게된다. 그러자 이번엔 공화당위원들과 그 지지자들은 다리병신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모욕했다. 그후 일본공해상에서 중정에의해 수장될뻔한 이야기는 다아는 이야기. 이어 정권을 잡은 전두환은 5.18 폭동의 괴수이자 북의 지령을 받았다는 조작을 씌어 내란음모로 사형선고를 내린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58년 진보당 조봉암선생은  이승만에게 위협적인 정치인이 되자 간첩 양명산을 통해 북에 지령과 공작금을 받았다는 협의를 뒤집어 씌어 전격구속한다. 결국 간첩혐의가 무죄나자 다시 국가보안법을 적용해서 징역5년을 구형한다. 그후 다른 간첩죄를 추가시켜 사형을 선고한다. 법원은 선고후 변호인단의 재심청구를 다 기각하고 조봉암은 구속 1년 6개월만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갔다.



공공을 위해 일하고 대동세상을 꿈꾸는 기득권에 위협적이고 도전적인 정치인들은 결과가 다 이랬다. 노무현도 아시다시피 기득권정치세력과 검찰, 언론에 의해 어마어마한 공격에 시달리다 스스로 투신한 비운의 정치인이 됐다. 



이젠 이재명이 그 타겟..그런데 수년간 털어도 아무것도 안나온다. 1원도 받은 흔적이없다. 노무현에겐 박연차라도 있었지 이재명은 아무것도 없다. 기득권과 그 하수인검찰은 뒤집을 씌울래도 꺼리가 1도 없네? 이럴리가없는데...털면 뭐라도 나오게 되어있는데.. 돌아버리겠다...대장동 국감질의때가 갑자기 생각난다. 국민의 힘 송석준간사라는 인간이 50원도 안받았냐? 물으면서 그렇다면 이재명에게 50원도 안준 김만배는 반성하라며 소릴지른다.영남의 저학력 무지랭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민은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자신들이 평생 불법적으로 해먹을 밥상을 걷어차버릴것 같은 정여립, 전봉준, 김구, 조봉암,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같은 존재들은 대부분 죽거나 고난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승리한다. 희안한건 기득세력은 그걸지키느라 그런다치자 떡고물 하나 못 얻어먹는 영남권 저학력 무지랭이들의 도대체 뭐냐말이다. 대리만족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 열중쉬어... 내년에도 이걸 할 자리에 가있을지 그건 모르겠다만 가 있다면 한번은 제대로 하자 석열아...응?

이 돌대가리야...열중쉬어  부대 이러지 말고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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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보 2023-09-27 10:58:24
답글

얼라는 내버리고..
안태만 키워서 그런갑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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