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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나가자 흥민이가 날라다니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9-26 16:55:01
추천수 0
조회수   800

제목

케인이 나가자 흥민이가 날라다니는데....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주장 완장이 무척이나 부담스러울텐데...그래도 잘하고 있군요...;;



새로 온 감독이 흥민이 사용법을 제대로 터득을 한 것인지 매디슨하고 궁합이 좋은 건지...



암튼 뭐 이대로 쭈욱 나가서 케인이 그렇게나 원했던 우승을 혹시? ㅋㅋㅋㅋㅋ



그런데 흥민이가 국대에서는 갸우뚱이란 말씀이죠...아무래도 받쳐주는 아그덜이



수준 이하라는 얘기겠지요? 하긴 뭐 일본 놈들 한테도 다 발리고 있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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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23-09-26 19:25:09
답글

커뮤니케이션 문제겠죠..국대 선수들 레밸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토트넘에서 뛴게 몇년인데요...국대는 항상 맴버도 바뀌고 감독에 따라서 팀 컬러나 전략이 바뀌기 때문에 국대랑 소속팀이랑은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싶네요..
오히려 프런트쪽 문제가 심각해보여요..
암튼 야구나 축구나 일본에게 본격적으로 뒤쳐지는건 명확합니다.
이 문제는 선수의 문제가 아닌 서포트의 문제겠죠..

장순영 2023-09-26 21:33:21

    그러게요….참 오래 전에 한일정기전하면 무조건 박살냈는데….;;;;

얘네들이 프로 만들고 잘되면서 확 실력이 좋아졌어요…

양원석 2023-09-27 08:55:27
답글

국대 축구를 비교하자면 일본과 우리나라의 경우는
권투를 바라보는 레너드와 헤글러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강하고 빠르게 이동해서 골을 넣으려는 과거 우리나라의 훈련 방식이 고착화된 탓에
상대를 고립시키거나 체력적으로 고갈시킨 후에 서서히 침몰시키는
90분간의 경기 운영방식에 대한 기술적 탐구나 시도가 전술 전략적으로 국내파에선 드물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예전 90년 초반에 청소년 대표하던 후배 선수들에게 유럽에 학교단위별로 전지훈련 가거든
코칭 관련 책이나 비디오를 잘 수집해서 오면 차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던 적이 있는데,
대부분 스포츠 용품 쇼핑으로 치우치던 기억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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