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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재미없으니까 그만하는 단식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9-24 08:13:20
추천수 13
조회수   1,283

제목

자기도 재미없으니까 그만하는 단식쇼

글쓴이

최창식 [가입일자 : 2007-02-21]
내용
검찰 소환에 훼방 놓고 체포동의안 부결을 최종목표로 단식 시작.
물론 대놓고 그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까
민주주의 파괴를 더는 못 보겠다는 헛소리를 명분으로 내세웁니다.
대통령실에서 우리가 이제 민주주의 그만 파괴할 테니까
단식만은 멈춰달라 할 가능성은 제로죠. 애초에 어불성설입니다.
굶은 척 일주일 넘었을 무렵에 검찰 불려가서
배곯다가 깡패한테 탄압당하는 불쌍한 노인네 그림 연출하면서
가결도 부결도 못 던졌던 20표를 흔들어서 부결 쪽으로 유도합니다.
돌아가는 분위기는 자기 뜻대로 그 수작이 먹혀들어가는 듯 했으나,
제 딴에는 마지막 승부수라고 던진 투표 전날 부결 호소문이
결과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다 된 밥에 코 빠트린 자충수가 됩니다.
일상적인 대화도 힘들 정도로 몸 안 좋은 사람이, 정상 컨디션일 때도
한참을 공들여야 작성할 수 있는 2천자 넘는 장문의 부결 호소문을
미리 딱 준비해놨던 것처럼 올렸으니 말입니다. 자기 꾀에 넘어갔죠.
동정심 발동하던 사람들한테 사실 단식은 쇼였다고 자백한 꼴입니다.
그냥 단식쇼만 계속 하고 있었어도 부결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과 2표 차이니까 부결 호소문 보고 괘씸해서 가결 찍은 사람이
딱 2명 뿐이라도 호소문 때문에 가결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이 단식쇼 18일째 하다가 119 불러줬는데도 일부러 입원 거부하고
바로 다음날 구속영장 청구되자마자 응급환자 행세하면서 병원에 실려갑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입원자격 미달로 불의의 입구컷 당합니다.
바이탈 체크해보니 꾀병인 거 바로 들통난 거죠. 그래도 불쌍한데 입원 좀 시켜주지,
눈치없게(?) 안 받아주니까 급 당황해서 무려 20km나 떨어진 녹색병원으로 갑니다.
시골 촌구석도 아니고, 서울시내에 병원이 없어서 하필 그 먼데로 갔을까? 설마요.
다음 병원에서도 또 입구컷을 당한다면 그 개망신을 감당하기엔 너무나 낯뜨거우니
꾀병인 거 알면서도 문전박대 하지 않고 그냥 슬쩍 모른 척 하며 받아줄 안전한 병원,
녹색병원이 바로 그런 병원이기 때문에 멀어도 그리 간 거죠. 녹색병원은 병원장이
친 민주당 인사이고, 이재명과도 인연이 깊었다고 합니다. 구린 건 덮어주는 사이.
성모병원에서 입구컷 당할 줄 알았으면 물론 처음부터 녹색병원으로 직행했겠지만,
119는 당연히 매뉴얼대로 관할구역 응급의료센터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갔던 것.
이재명은 당뇨 환자라서 애초에 단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의학적으로 그렇습니다.
실제로 단식한 게 맞다면, 사흘 정도쯤 지났을 때 이미 혼수상태로 응급실 실려갔고
성모병원에서 입구컷 당하는 굴욕도 없이 바로 응급처치 받았을 겁니다. 병원 앞에서
찍혔던 사진 보면 응급환자가 산소마스크도 아니고 그냥 KF94 마스크 쓰고 있습니다.
이재명 단식이 가짜인 건 의학적으로 당뇨 환자가 장기 단식이 불가능한 것 외에도
얼굴 피부나 입원 후의 팔뚝 상태를 보면 육안으로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 씻어서 꾀죄죄한 것일 뿐이고, 면도하고 염색만 하면 바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그걸 충분히 알고도 남을 사람들이, 속아주는 척 하면서 진짜라고 우기는 중입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처럼 말이죠. 옷 벗고 있는 거 뻔히 보고도 벗었다고 말을 못해.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독립된 입법기관입니다. 당대표 직속 부하가 아닙니다.
이재명이 설령 일개 사법리스크 덩어리가 아니라 부처예수급 현자라고 해도
싫어할 수 있고, 국민 앞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라고 가결 찍는 거 정당합니다.
누구의 압력도 받지 않고 자기 의지대로 투표권을 행사할 자격이 있는 거죠.
투표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인정하고 다수결에 따르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교주님한테 감히 칼날을 들이댄 반역자를 색출하겠답시고
혈안이 되어 있는 한심한 꼴은 대체 뭘까요? 푸틴이나 시진핑 뺨치겠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종교단체에서 이름만 민주라고 달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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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진 2023-09-24 10:12:19
답글

깊이있는 통찰글 잘 보았습니다

글쓴신분 께서는 그냥 나중에 선거나오면 이재명 안찍으면 되겠네요
민주당 분들을 교육하실 거면 민주당홈페이지에 주장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어진 2023-09-25 19:03:15
답글

참 길게도 지꺼리네 이게 "난 이재명이 싫다" 극우유투버들이 이재명을 근거도없이 마타도어하고 모함하니깐 학력짧은 네가 그저 동조되어 이재명 혐오증에 걸려서 단식이 가짜네.. 당뇨가 어쩌네 이 이야기밖엔 없는거자나?

네 글은 장황하지만 난 이재명이 좃나실타 이거밖엔 내용이 없어..이재명이 무슨 확실한 증거로 기소되어야 하고 그가 그동안 보여왔던 행정과 시정,도정운영에 비리가 있었는지 전혀 지적못하고 있지.. 정치검사들도 수년간 충혈된 눈으로 뒤져도 못만들어낸 걸 무지랭이 월세방구석 일베워리어 가 어케 찿겠어? 그저 난 이재명이 너무 실타만 외치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이 단식한다면서 김영삼처럼 보름달 빵이라도 몰래먹는거 니가 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너무 싫으면 그냥 네 일기장에나 쓰던가 짚새기로인형이라도 만들어 바늘로 찌르고 놀아라 이런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네가 몰린 만화중 이재명이 통곡하는 사진 그거 정확한 펙트를 설명해줄께 평범사회이야기 란 글에나온걸 그냥 인용만 해줄께 네 거지발싸게 같은 글에 토달기도 손꾸락아퍼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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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란 사람은 ..

혹독한 가난속에서 ,공장장에게 맞지 않기 위해 공부해서 학위를 따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 판검사 꽃길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그렇게 변호사의 일을 하다가

성남시 공공의료원 분쟁에 뛰어들게 되었고..

힘없는 자들이 돈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6개월 동안이랬나...

정말 힘들게 사람들의 동의를 받고

한사람이 받아들기 어려울 정도로 수북하게 동의서들을

일일히 받아서 그렇게 열심히 공공의료원..

공공,,, 이재명 개인말고 공공!!!!!!

공공의료원을 지을 수 있게 준비했건만..

당시 국힘이 다수였던 시의회에서 비웃듯이

47초만에 날치기로 무효해버리자..

그간의 고생과,,,어이없는 이 권력에 분노하여

울고 있는 것이다..

조롱하는 사람들아... 당신들은 타인을 위해

눈물은 커녕 ... 조금이라도 희생은 해 보았는가...

[출처] 우는 남자 이재명 - 성남시 공공의료원|작성자 우주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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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가난해서 비싼 의료혜택 제대로 받지못하고 이재명의 동생이 세상을 떠났고 가난한 서민들을 위해 공공의료원설립에 뛰어들었고 너무 가난해 아버지가가 과일가게서 버린 썩은과일 가져온걸로 배를 채웠던 이재명이라 초.중등학교에 과일무상급식과 무료 과일보급소를 만든게 이재명이다. 새누리당 놈들은 그런거 만들면 한두사람이 다 가져갈꺼라고 그것마저 반대했지만 실제로는 질서정연하게 배고픈자들이 자기 먹을분량만 가져가서 먹었어..


이런 사진을 가짜단식 걸려서 감옥가기 싫어서 우는것처럼 짜집기해서까지 내보내는 너는 어느 구멍서 나왔길래 사람인척 하고 다니고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엽으로 본질을 호도해서 전체를 뒤집는 수법은 너희 영남 저학년 무지랭이 인간들의 습성이지.. 그 수법의 절대고수 조.중.동은 그걸로 재벌이라도 됐지.. 넌 이러면 몇푼 들어오긴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거지 발싸게 만도 못한 글 내리고 꺼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진 2023-09-24 12:00:14
답글

난 오늘 식장도 가야하고 바쁘니 네 댓글엔 이따저녁에 상대해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범 2023-09-25 18:04:04
답글

욕을 얻어 쳐먹어가며 부정의 뎃글에도 이러는 인간은 정신병이라는데 심해지기전에

병원가서 약타먹어라~~ 건보처리된다.ㅡ.ㅡ 건보는 내고있지? 그것도 설마 남이?

유병보 2023-09-25 18:58:13
답글

지금 용상에 앉아 있는 놈은...
단식한 사람의 발톱에 때 만큼이라...
더 나은 것이 뭐가 있는지 비교나 될 까만.....
저울이 달라도 그렇게 다른가.......
보는 시각이 역시 부동시를...
비켜가지는 못하는 것에 탄식할 뿐이로이다...

최창식 2023-09-26 01:43:39
답글

음... 막간을 이용해 와싸다 여러분들께 소소한 장터 이용 팁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장터 모니터링하는데 내가 찾는 물건은 상태 괜찮은 게 적당한 가격에 나오지도 않고
허구한 날 업자들의 한놈만 걸려라 식의 고물딱지 같은 것들 밖에 없으면 짜증나시죠?
그럴 때는 검색창에 이름으로 조용범을 검색해보세요. 지역은 인천 구월동입니다.
만약에 뭐든 간에 매물이 있다, 그럼 바로 약속 잡으세요. 직거래로 하셔야 합니다.
인천은 너무 멀어서 직거래 곤란한데?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산다고 하세요.
인천까지 교통비나 기름값은 뽑고도 남습니다. 시세보다 어떤지 알아볼 필요도 없고
그냥 무조건 가격 좀 되는 물건이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 가는 동안에
적당한 핑계거리 생각해뒀다가 물건 값은 사정상 일단 반만 준다고 하세요. 예를 들어
물건 값이 백만원이라면 5십만원, 2백만원이라면 백만원만 현장에서 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입금한다 하고 그냥 들고 가버리면 됩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하시겠지만,
물러터진 놈이라 대충 밀어부치면 얼떨결에 오케이 할겁니다. 그럼 반값구매 성공입니다.
남은 반값은 물론 입금할 필요없고 그냥 꿀꺽하면 됩니다. 그 바보는 경찰에 신고도 못하죠.
직거래로 돈받고 넘겼기 때문입니다. 그게 진짜로 가능하냐고요? 가능합니다. 실화냐고요?
네 백퍼 실화입니다. 설마 세상에 그런 쪼다 등신이 있을까 싶겠지만, 인천 구월동에 있습니다.
누가 물어본 사람도 없는데 본인이 자기 입으로 떠벌인 얘기라서 절대 거짓말은 아닙니다. ㅋㅋ

조용범 2023-09-26 09:14:10
답글

병원가봐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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