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끄적끄적 남깁니다만..
사람들이 흔히들 많이 연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고,
등치가 크지 않아 이동도 수월하고,
어떻게든 독학으로 연습하고 공부하면 될 것 같기도 한..
그런 악기를 뭔가 연주해 보고 싶은 생각이 최근 몇 주간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이 아무래도 클래식 계열이라 밴드에 들어가는 악기 외에
오케스트라 구성에 들어가는 악기쪽으로 알아보다 보니..
오보에가 눈에 띄더군요.
생긴것도 걍 괜찮고 악기 가격도 바이올린 등 현악기에 비해서는
좀 저렴한듯 하고 좀 찾아보니 난이도가 꽤 있다고 하여 도전 정신도 생기고..
악기 연주 관련해서는 완전 생초보입니다.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상황에 맞게.. 악기 구입이라던가 연습 방법이라던가
뭔가 조언주실 부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