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회원님 말씀처럼 작용과 반작용의 현상안에 교사분들이 놓여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윤서결의 역사지우기도 그에 따른 학습을 국민들이 하게되는 계기가 될것이고, 윤서결의 좁은 안목과 조급증이 '간첩' '용공'등 다양한 스킬을 선보이며 국민들을 억압할것이지만 그 역시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될게 분명합니다.
전 정부의 외교차관이 '우리가 교역하고 수출하는 국가들이 대부분 민주국가가 아닌 비민주국가로 분류된다'라는 의미속에는
윤서결의 공산전체주의(?)라는 그 아리송하고 모호한, 대상이 불분명한 전제로 국가이익과 국민의 미래에 득될것 없고, 오히려 잠재적으로 적대국을 만드는 무지함을 지적한것이죠.
그 역시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안에 있다고 봅니다.
사건을 엮어서 징벌하던 습성을 지금도 갖고 있고, '그것만이 내세상'이라고 호기롭게 손을 들고 주먹을 쥐어도 국민들이 그에게 가할 징벌의 시간은 다가옵니다. 그리고 아주 순식간에 시스템 전체가 작동을 멈추고 가장 믿고 부렸던 종들이 자신이 살기 위해 윤서결을 배신할것이지요. 윤서열을 욕하다가 윤서결과 한편이된 사람들에게 그 역시 관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