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해오던 크렐 삼백아이를 들였습니다.
팔굽혀펴기 백만스물하나를 한다는 에너자이저같은…
북치고 암벽등반한다는 듀라셀 토끼같은…
AR2ax에 물려 한 번 제대로 아랫집 옆집 동네주민들의 심금을 울려보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전면패널에는 별다른 것이 없는데 리모콘에는 알쏭달쏭한 버튼이 여럿 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아도 메뉴얼을 찾기 어렵네요. 혹 삼백아이 메뉴얼 소장하신 회원님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AR2ax, AR17, JBL4408과 한바탕 놀게 될 것인데 막상 손에 들어오니 ATC에 급격히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ATC는 과연 끈적끈적하다는 유닛만큼 끈적끈적한 소리를 뿜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