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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루나 사용자입니다. 루나 리시버로 크리스에서는 온쿄를 권하더군요. 근데 저는 '데논 280*'으로도 만족스럽게 사용하다, 이번에 데논 380* 으로 업글 함 해보려고 하는데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50~60 정도라면 온쿄 797 함 노려보시는게 어떨지요? 게시판 검색해 보니 리시버 가운데 나름대로 스테레오에서 발군의 소리를 들려준다는 평가가 있더군요. 근데 저는 데논 소리에 만족하고 있기에 계속 데논 쪽으로 가려고 합니

음악의 비중이 높다면 당연히 인티앰프로 가심이 맞을것 같구요...영화를 겸해서 들으신다면 음악성이 좋은 리시버를 구입하셔야겠군요. 그정도 금액이면 리시버는 데논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성이 좋거든요. 그리고 인티로는 로텔ra-02, 프라이메어a10, 익스포저2010, 이니그마 정도가 되겠군요.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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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금한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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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도 리시버와 인티엠프와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있는정도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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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힘에서 확 차이가 난다면 걍 인티엠프로 가려고 합니다만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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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힘보다는 인티가 음악을 좀더 이쁘고 즐겁게 살려준다고 얘기해야겠군요. <br />
스펙을 보시면 리시버와 인티의 출력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리시버가 출력이 더 좋죠. 하지만 음악을 들어보면 리시버에서는 뭔가 허전하게 빠진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피시스피커 유저인지라 이제 갓 입문한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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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차이를 들어보고 싶지만 -_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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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 청음할수 잇는 기회도 잘 없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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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진수님 답변감사드립니다 ^^ 집에 DLP 프로젝션 TV가 있어서 우선 리시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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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겟습니다.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면 소위 말씀들 하시는 바꿈질을 해야 겟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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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시버로 들으시다 소리가 궁금하시면 저가에 팔리는 국산 명기하나 구입하셔서 집에 있는 스피커로 연결해서 함 비교하시면 될겁니다, 그럼 바로 아실겁니다

제가 크리스에서 그 얘기 듣고 인켈에서 온쿄로 바꿨습니다.중역이 좀 튼실해지는정도입니다.제가보기엔 5~60이시라면 소니 790과의 매칭이 괜찮을 것같군요.790은 소니틱한 깡통소리 안나더구만유~

온쿄 리시버로 음악을 듣다가 얼마 전에 마란츠 저렴한 인티 하나 영입했습니다. 가격이 온쿄 리시버가 훨씬 높지만 음악은 역시 인티에 밀리더군요. 저희 집도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