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에게 보내는 구애와 읍소의 편지로 보여집니다.
마지막 남은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극우 태극기에 '나를 지켜라'로 읽히는 애절한 편지.
사실, 윤석열은 종점으로 가고 있는겁니다. 그 종말의 시작점은 사방에서 수습할 수 없이 무능의 결과들이 실체를 드러낼때지요
저는 조사단장 박대령에 대해 그가 매우 불편하고 불안함을 갖고 있다고 이번 8.15 헛소리를 통해 느낍니다.
인권, 민주주의를 빙자한 공산세력(?)의... 등등으로 뱉어내는 헛소리속에, 박대령이 인권과 책무와 노빠꾸의 투철한 원칙을
일그러뜨리고 불순분자로 몰기 위한 나름대로 복선을 까는 헛소리로 들립니다.
그렇다고 윤석열이 전형적인 투철한 반공주의자도 물론 아니지요. 그 역시 생존을 위한 코스프레 아니겠습니까?
두 부부의 공통점은 그냥 권력 코스프레일 뿐입니다. 종말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