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서,
또는 지위가 높아서,
다른 사람을 하나의 부품으로만
취급하는 권위주의..

그런것들이 상명하복만 강요하여
본인의 무능을 감춥니다.

유능한 상사라면,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깊고 넓어서
목표 달성에 효율적인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등용하겠지만,

권위주의자는..반대로
자신의 능력만 과대평가하여
유능한 인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사가 고집세고 무지하다면,
주변 사람들이 피하게 되고
다만,이득을 취하려거나,
갈곳없는 자들만이
마지못해 붙어있게 될겁니다.

그러면..

권위주의자가 이끄는 조직은

무능한 집단이 됨으로써
발전이 아닌 퇴행을 거듭할테니,

권위주의를 좋아할리가 없죠.

지금 .,잼버리 사태를 봐도 그렇고,
특히 개영식 참가 안했으면
더 좋았을 대통령때문에
장시간 소지품 검사,대기..
그래서 쓰러진 수많은 대원들을 보면서,

권위주의 좋아하는
굥에 대한 거부감이 생김은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