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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음성으로 하다보면 들통도 날수있겠지요 ㅎ

가격을 음성으로 하다보면 들통도 날수있겠지요 ㅎ

    그거 들통나서 혼날까봐 두려워서 떨거면 그냥 하지를 말아야죠.어쨋든 불쌍한건 매한가지 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생 돈 벌어다가 바치면서 거의 노예로 사시는 분들 꽤 많지요...뭐 가정의 평화가 중요하기는 한데...그게 꼭 남자만 희생해서 되는 건지...그것도 저같은 닐뤼뤼 싱글은 잘 이해가....3=3=3=

    그게 사실이면 참 불쌍하네요.
그런거 보면 전 참 다행입니다.
집사람이 무한지원을 해주는데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는것 같아요.

문자가 편한 것도 있고
전화 통화하다보면 대화 내용에 마눌이 태클 안 걸 것도 태클이 걸릴 확률이 있고
뭐 그런 건데 부인을 내무부장관 어쩌구 드립보단 낫네요 ㅎ

    맞습니다.그놈의 내무부장관 참 듣기싢죠.

어쩌면 많은 어부인들이 몰라서 모르는 척 , 알아도 모르는 척 기냥 넘어 가주는거란 생각이^^;;

    예.남편이 취미 생활 좀 하는데 그것도 이해못하면 좀.
술먹고 허튼짓하는것보다 좋은 취미인데요.

좀 부담스런 직접 대화보단 문자가 편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취미생활에 비용 많이 들어 눈치가 보이는데
목소리 다 들려서 고가에 판게 들통나면 상납해야 할지도 모르니,

    예.저도 문자로 연락달라고 적습니다.
문자가 편한것도 맞습니다.
대신 가정의 평화가 어떻고 그렇게는 안적거든요.
그리고 와싸다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일부분들을 제외하면 몇천짜리 사용하지도 않을거고 다 어른들인데 자기 형편에 맞게 운영할것인데 가계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걸로 가정의평화 운운하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전화보다는 문자를 선호한다.' 이정도면 될 건데
얼마나 잡혀 살고 아무 힘도 없으면 그럴까 싶더군요.
문자가 편하긴 하지만,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거나
믿을만한 사람인지 말로 전해지는 느낌을 알아보려면
전화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괜히 부담스럽게 말이죠.

    예.맞습니다.
문자를 선호합니다.라고 적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의평화 그말이 진짜라면 좀 그렇죠.
열심히 살지만 힘없는 남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