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잼버리조직위에서
예맨 대원 175명 숙소와 식사를 마련하고
맞을 준비하라고 지시함.
이에 혜전대학교에선
홍성군과 충남 공무원 등이 동원되어서
부랴부랴
서둘러서 기숙사 정비하고
환영 현수막 내걸고
언제 올 지도 모를 175명분 출장 뷔페를
다 갖추고 만만의 준비를 마침.
저녁 9시 넘어서야 조직위에서는
예맨 대원 175명이
아예 입국조차 하지 않았음을 알아차림!!
자신만만해 하던
위기 관리 능력이
너무나 허세로
두드러져 보이는 하나의 사례.
우화로만 듣던 돼지 소풍 중에
술돼지가 주최하는 소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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