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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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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06: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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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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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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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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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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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결이 곁에 있었던 사람이 그러네요.
검사시절부터 매일 술이고
특히 총장시절엔. 건강도 안좋다고 스스로
말했다고.
그리고 술자리에서 혼자 떠들고
남의 말 안듣고,
항상 화낼 준비가 된 상태..
격노,격노,격노,
차라리 신당을 하나 맹글지..격노당이라고,
지금 대통령이 되어서도
맨날 술이고
맨날 큰소리치고
맨날 화내고...
맨날 중구난방 지시만 내리고..
상황판단을 위해선 남의 말을 좀 들어야
하는데..
오직 한마디..한 잔 더 하시죠.
이 말만 듣는다니..
대한민국의. 운명은 술잔과 같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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