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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애들 신나게 잘 놀고 있구만, 지랄도 풍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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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16: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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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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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애들 신나게 잘 놀고 있구만, 지랄도 풍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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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가입일자 : 2007-02-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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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중단이라도 할 듯 생난리 호들갑을 떨더니,
결국 계속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왜냐 하면, 당연히 중단할 이유가 없거든요.
애들 신나게 잘들 놀고 있구만, 대체 뭐가 문제죠?
잘 노는 분위기 보니까 중단한다고 하면 애들이 오히려
결사반대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애들은 설마 강요된 설정샷??
하필이면 날짜를 일부러 한국에서 제일 더운 날로 골라서 잡아
"한국 더위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 하듯이
시작부터 애들 잡아가지고 국제적인 구설수에 오른 건 문제지만
사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더위 하나 뿐이고
뭐 화장실이나 샤워실 이런 건 더위가 그처럼 부각되지 않았으면
대충 묻힐 수도 있는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죠.
욕 좀 들어먹고 나니까 에어컨 버스도 충분히 투입한 거 같고,
더운 게 그리 문제면 애초부터 여름에 안 하면 됩니다.
여름에 해야 물놀이도 할 수 있고 더 재밌으니까 여름에 하겠죠.
장마철에 할 수는 없고 여름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으니
날짜는 그렇게 잡았다 치고, 처음부터 더위에 좀 더
철처하게 대비하지 않은 것 외에는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한국이 더워봤자 그 무슨 아프리카 열사의 땅도 아니고
이 더위에 야외에서 땀으로 목욕하면서 일하는 사람들도 천진데
놀러온 애들 더위에 못 적응하고 죽기라도 할까봐 호들갑은...
물론 사실은 애들 걱정 따위는 눈곱만큼도 안 하는데
단지 윤석열 정부를 까는 것만이 목적이겠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윤석열 정부를 까기 위한 도구 아니겠습니까? ㅋㅋ
외국 대원들 "더위 적응, 한국 잼버리 재밌어"…어른들 "걱정" 여전[르포]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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