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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부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8-05 14:22:42
추천수 1
조회수   722

제목

상사와 부하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만약 상사가 회식후 도열한 부하들 사이를 의기양양하게
걷기를 무척 좋아하는 마인드를 가졌다면.

잼버리 개영식 참석해서
도열한 인원들 앞에 세워두고
장시간 연설을 하며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을 한참동안 느낄것이고
폭염에 쓰러져 온열질환자가. 되는
인원이 속출하여도..

연설은 계속될겁니다.

준비하는 부하들은
잼버리 회원보다는 연설하는 상사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겠죠.

반면에
융통성 있는 상사라면
그 부하들이 폭염 상황에선
개영식을 최소하하여
잼버리 회원들을 적극 보호하려고
했을겁니다.

알아서 기는 부하들은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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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23-08-05 23:03:51
답글

귀신 잡는 해병대도 폭염 땐 훈련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 상사가 누구든간에 굥 밑엔 바른 말 하는 사람 부재

염일진 2023-08-05 15:05:29

    굥은 독선적입니다.
자기가 신이 내린 왕이라고
착각하는 과대망상증 환자일겁니다.

이성위 2023-08-05 17:04:55
답글


-"윤산군"이라 불려지던데--조선연산군의==상명하복!에 관료들에게 입은 화를 부른다며--신언패를 하사해버린데다,언관들에게 까지 무자비했던것마냥 독재윤산군에 찍소리 한마디 못하며 옳습니다. 지당하십니다..며 손바닥 손금이 닳도록 김밥(아부)말아대기 급급한 작태 그자체,,,

-마냥 똥찝이 흐무웃한 맷돼지 뚱짜장=나는 하늘이 내렸기에 내 한마디한마디는 지엄한것이며,나의 모든것이 옳은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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