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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격이 무려 15000원 넘하네요
예전 조흥은행 본점 뒷편골목에 있을때 점심때 되면 즐겨 찾던곳인데... 곰탕 특으로 해서 깍국(깍뚜기국물) 부어서 한그릇 뚝딱 먹으면,...회식한 다음날 속쓰릴때..최고 였는데... 명동으로 옮기고서는 1~2번 밖에는 못가봤는데... 예전보다 가격이 좀 올랐네 요...내용도 그닥 ..
저도 10000원 할 때 생각으로 지나가다가 들렀는데 비싸서 보통으로 ㅠㅠ
예전에 애성회관하고 같이 자주 갔던 곳이네요
애성회관이 한국은행옆에 있는 건가요? 수육 잘하는...
예 맞아요 근데 거기 하도 가성비 떨어져서 특으로도 만족 못 하고 특특이라고 있어요 그거 먹어야 좀 먹은 거 같아요 ㅎㅎ 지금은 특특 한 이만 원쯤 할 거 같네요
코로나19 이전에 사무실이 명동 근처라 손님하고 가봤습니다. 식사가 거의 마칠때가 되면 옆에 할머니가 다음 손님을 불러서 옆에다 세웁니다. 맛이 있든 없든(어떤분은 빨리 먹으라고 식혀서 준다는~) 불편해서 다시는 가기 싫더군요. 코엑스에도 있어서 가끔 지나치는데, 절대로 안가게 되요. 가격도 아마 1.5만원 넘을지도?
저 돈주고 먹을 건 아니죠...
을지로 있을때는 가끔 갔었는데 사람 많을 때는 먹기가... 머리 위로 곰탕 그릇들이 날라다니는 느낌이...ㅎㅎ 가격은 많이 올랐네요. 뭐 요즘 주변 식당들도 다 오르긴 했지만서도. 25공과 30공은 예전의 20공과 25공이 가격올리면서 이름이 추가되었나 보네요. 한그릇에 3만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