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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말의 마지막 증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7-26 16:06:54
추천수 1
조회수   865

제목

대조선말의 마지막 증거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2022-11-12]
내용
이슬람 아랍어와 한자(漢字)가
영어와 같이 표기된 은화.
브리티쉬 트레이드화.
어디에서 사용되었을지
아시는 분이 계실른지....,
이 은화의 사용 주무대는 5대호 주변입니다.

참고로 미주 5대호는 역사상
가장 치열해던 해전이
벌어졌던 곳이지요.
철도나 도로가 완비되기 전에는 5대호가
미주를 관통하는 가장 빈번하고 손쉬운 통로였으니까요.
그 중 하나가 이리호!!
그렇다면 5대호 그 안에는
뭔가가 남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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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수 2023-07-26 16:37:39
답글

진짜 신기방기 하네요^^

양원석 2023-07-27 03:21:17
답글

역사의 증거물은 진실의 실타래를 남깁니다. ^^
좆도 모르는 놈들이 허세를 부리고 까불지요!
항렬로 따지면 할배의 할배인 사람들의 연구 업적을 두고서
판타지 운운하는 바는 너무도 가소롭습니다.
우리말로 "좆도 모른다"는 의미는
가문 혹은 역사의 내력을 헤아릴 계통에 대한 지식도
지혜도 기록된 바가 없음을 뜻합니다.
항렬도 내력도 모르면서 양반인 척한다!!??
돈 주고 성씨를 산 집안은 족보를 들여다 볼 수가 없지요.
왕조실록에 쓰인 언어는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해서 마구잡이식 해석이 난무합니다.

차진수 2023-07-27 06:49:40
답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재야 역사학자 이덕일씨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 및 증거의 뒷받침이 있는지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지지하는 편입니다만….

양원석 2023-07-27 09:42:56
답글

이덕일씨는 자신이 살펴본 부분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대응하는 한 우물통입니다.
관점이 한 타켓에 집중된 경우라고 판단합니다.
사학과 교수들이 이미 밥줄이 형성된 까닭에 2000년 이후로 새롭게 보물이나
국보로 지정된 고사서를 살펴보고 있을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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