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을 보호한답시고 법으로 모든 것을 제약해 놓았으니,법때문에 현금 교육으로의 아이들의 인성함양은 완전히 인멸되어 말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교권이 드세어 교사자질이 없는 교사들의,사랑의 매가 아닌 폭행과 갑질이(현재도 물론 이런 일이 종종 있음) 크게 문제시되어 법으로 학생인권을 보호하여 놓은 것이,이젠 위의 사례처럼 어처구니 없이 인의,도덕,배려,수치심 따위는 전혀 없는 인성타락의 지경에까지 이르고 만 것이죠.
인성은 자애와 엄격함을 병행하여 가르침으로써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자애와 더불어 사랑의 매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인성은 '하늘거리는 갈대'와 같아 인성은 어릴 때부터 이렇게 바로 인도하여 잡아주어야 하는데,자애가 지나쳐서 자기자식만 소중하다는 이기주의로 전락하여, 남에의 배려심은 전혀 없는 학부모들의 타락성 갑질로 변질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개탄스러운 일이죠!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권은 회복되어야 하며,과거의 교육제도를 거울삼아 사랑과 엄격함의 지표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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