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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화와 쉽진 않지만 , 틈을 내서라도 가끔 찾아 뵙는것이 어머님 계실때 할 수 있는 최선의 효도 아닐까요^^
나이 드시면서 입맛이 무뎌지고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름철엔 간간이 노각을 깎고 잘라서 믹서에 갈아서 즙을 내어 드시게 하면 전해질 보충에 좋습니다. 바로 사서 냉장 보관하지 않은 그대로 해드립니다.
아무애도 연세가 있으셔서 저 또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도 한 달에 두 번 정도 같이 식사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모시고 살지는 못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