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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과 지혜로 물욕과 탐심을 뛰어넘기 힘든게 현실인 세상이지만... 그 과정에서 무엇이 본질인지조차 망각하고 오직 이기심과 욕망만이 지배한다면 양평의 일부 주민들이 민주당사에 가서 항의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일어나는것이겠죠. 도둑질을 하다가 발각되었는데 그 도둑을 찾아낸 사람에게 항의한다면.... 그 본질이 장물아비와 같지 않겠습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도 있지만 윤석열정부는 물이 아닌 그보다 더 더럽고 추악한 본성들로 결함된 폐기물들의 조합같습니다.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서로 적대하게 만들고 혐오를 부추기고 반공이데올로기와 독재의 그림자로 21세기의 이땅에 사는 사람들을 오염시키는 주범이지요.
국민은 결코 자신들의 수준이상의 지도자를 얻지 못한다.
동감합니다!! 다만.. 참 이상한것은... 전례를 보고 겪어보고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판단가능한 상황에서 최악의 악수를 두고 그 결과 수렁에 빠지고 그러다가 그것을 극복하고... 전환되는 환경에서 또 악수를 둬서 다시금 수렁에 빠지고... 좀 더 사회과학적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예로 '한국인의 심리 보고서'라던가 여러 비평적인, 제언적인 참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지점은 응보의식부재, 참여위기, 물신주의로 압축되고 그 중심에 정교하게 청산되지 못한 과거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렁뚱땅 건희일가 땅 옆으로 노선변경한 것도 청와대와 희룡이 밀실에서 결정한거구, 이게 특혜로 문제가 불거지니 희룡이 백지화? ㅎ 이게 다 누가 결정한건데, 민주당더러 책임지라니,ㅎ 그럼 도적놈들이 권력 남용하여 노선변경해서 불노소득 사익 취한건 다 괜찮다? ㅎ 도적놈 천국이구먼,ㅎ
아직도 더 당하고 얻어 터져봐야 정신차리지 싶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멍청아를 뽑아 놓고도 뭔짓을 했는지 모르는 동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