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솔로 오보이스트라는데..
이게 오케스라 단원이란 이야기는 아닌거 같구..
암튼 오보에라는게 음반도 잘없구..
저도 가지고 있는 음반이 하인츠 홀리거의 바흐 협주곡 앨범 뿐이었는데..
마침 이개 눈에 뛰어서 그냥 사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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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아무 생각없이 누가 진열장 옆에 빼 났길래
표지가 맘에 들어서 들고 온 CD 입니다.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
들어보니 제가 별로 않좋아하는 보사노바 네요.. ㅋ
음악은 연주도 괜찬고 노래도 잘하네요..
근데 보사노바는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근대 지금 데논 엔트리 SACDP DCD-1500 쓰고 있는데..
이놈을 마란츠 SA-15S2로 업하면 소리가 좀 좋아질까요.
지금도 별다른 불만은 없이 듣고 있지만 왠지 땡기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