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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ning-Kruger 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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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가입일자 : 202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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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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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크루거 효과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도, 능력이 없어 스스로의 오류를 알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능을 넘어서서 무능하지만 자신감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누가 이 이펙트에 정확하게 해당되는가 하는 점은 말하지 않겠다. 인지편향이라고 하는 더닝쿠루거 효과는 타인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게 한다. 스스로를 객관화하지 못할뿐더러 타인이 자신을 객관화 하는것도 받아드리지 못한다.
이런인간은 어떤 사안이나 주제에관해서 잘 알지못하는 자신의 현실을 받아드리기 보다는 오히려 유능한 척을하는 대안을 선택하는데 이는 자신의 지위가 높아져 갈 수록 더 증상이 심해진다.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괴물이 대학때와 고시9수하는 과정에선 자신의 더닝쿠르거 증상을 친구나 후배들에게 보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만 그때는 집안이 좋다는 것외엔 객관적으로 타인과 대비해서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있어 하는 술을 주로 사면서 이런 증상을 표출했다.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늘 자신이 어떤 사안에대해서 아는척하는 것을 즐겼던 윤은 이런 자신의 성향을 그냥 인정해주거나 청취해주는 후배들이나 친구들만 좋아했을 것이다. 혹시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거나 반론하는 사람들은 배제하거나 적대시 해왔을 것이다.
이런 성향의 인간이 남을 조사하고 수사하고 기소해서 감옥에 보내는 일을 시작했고 그 일을 20여년 넘게 해왔다. 이제 이런 작지만 절대적인 권력을 지니게 된 인간 윤석열의 더닝쿠르거 증세는 그 도를 넘어서게 된다. 이제 주변에게만 보였던 이런 증세가 자신이 정치적 야욕을 구체화 하면서부터는 처음보는 사람에게조차 발현된다. 대화와 토론을 하는것이 아니라 1시간미팅이면 혼자50분을 떠드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이런자가 대통령이 된다. 국무회의도 한다. 내각을 앉혀놓고도 자신이 다아는 양 혼자 두어시간을 떠든다. 그러다보니 특례입학으로 대학에 들어간 인간이 대입수능의 전문가로 둔갑하고 부동시 사기로 병역면제를 받은 병역비리자가 국군통수권자 국방전문가로 변신해서 선제타격을 운운한다.
타인의 자유를 탄압하며 혼자만의 자유를 향유하며 세계는 상호주의 자국이익주의 외교에 집중하고 있는데 자신만이 자유세계의 동키호테가 되어서 적아니면 동지라는 이분법적 사고와 혐오주의를 부추겨 중국, 이란, 러시아를 적대해서 외교를 망치면서 동시에 경제를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그로인한 생겨난 세수부족을 국민의 유리지갑을 털어서 메꾸고 있다.
일본과 미국에는 한없는 복속으로 이젠 후쿠시마 핵 오염수방출을 일본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어민과 수산업종사자는 물론 이를 소비할 수밖에 없는 자국민과 우리의 아들딸의 생명줄에 칼을대고도 아무렇지 않게 활보중이다. 아마 윤은 독도도 골치아프게 일본과 대립하지 말고 주고싶은 맘일 뿐일것이다. 국민의 짐당의 인간들은 윤의 독주를 막고 비판하기는 커녕 수산물먹방을 넘어서서 바닷물음용 먹방까지 하고 있다. 그들이 먹은 바닷물은 인천앞바다물인거 알긴 알고 먹은게지?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어떻하든 공천 한번 받으려고 스스로 광어, 멍게, 해삼이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개각 인사? 더 할말도 없다. 이준석을 폐지하자던 여가부장관으로 보내지 않은게 다행이다. 나라가 이 지경으로 되는데 딱1년 걸렸다. 앞으로 4년후 이 나라는?
윤석열은 이병박, 박근혜가 했던 가장나쁜짓만 골라서 한다. 거의 전두환급인데 전두환은 더닝쿠루거 이펙트는 없었다. 적어도 경제는 경제부총리에 맡기고 전권을 주었었고 야당과 대화도 했으니까. 윤석열 이자는 물리적은 처단이 필요한 정말 위험한 인간이다. 대통령이란 권력이 주어져서는 안되는 인물인데 부패한 언론과 한줌도 안되는 기득권 그리고 영남권 저학년 무지랭이 치매노인들에의해 최고권력자가 되어 뽕맞은 놈처럼 그걸 휘둘러댄다. 탄핵도 절차와 시간이 오래걸린다. 물리적 제거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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